[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우석대는 특수교육과 방명애 교수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실시한 ‘2018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방명애 교수는 특수교사 7명, 일반교사 5명과 함께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교육 활동과 연계된 학년군별 교사용 지도서, 학생용 활동 프로그램 등 총 6권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방명애 교수가 개발한 자료는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돼 보급된다.

방명애 교수는 2012년 편찬 고등학교 보건 교과용도서, 2013년~2014년 편찬 초등학교 과학 교과용도서, 2015년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보건과 개발, 2016년~2017년 편찬 중고등학교 보건 교과용도서 등의 개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방명애 교수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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