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상, 자소서 ‘핵심단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부산대가 2019~2020학년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별 인재상을 최근 공지했다. 부산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충실한 학교생활을 기반으로 우리대학 인재상 및 모집단위 특성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모집단위별 인재상, 관련 교과목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인재상은 ‘대학이 뽑고 싶어 하는 인재’를 뜻한다. 특히 학종 평가 요소와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학생부성적을 정량평가하는 교과전형, 수능 성적을 정량평가하는 정시전형과는 달리, 학종은 서류종합평가를 통한 정성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대학마다 조금씩 갈리는 평가요소를 면밀히 살펴보면 각 대학 인재상과 맞닿아 있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물론 학업역량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잣대지만 정성평가로 진행되는 학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크 포인트가 대학별 인재상이다. ‘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뽑겠다’라고 공개적으로 명시한 것이 바로 인재상”이라고 설명했다. 

학종으로 합격한 재학생들이 ‘자소서 팁’으로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 역시 인재상과 경험의 연결이다. 수시요강에서 인재상을 강조하고 있지 않더라도 본인이 진학을 희망하는 모집단위의 인재상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지난해 4월 고려대가 실시한 ‘진로/진학콘서트’에서는 학종으로 합격한 고려대 재학생이 인재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학생은 “인재상과 내가 가진 장점의 교집합을 찾아 어필했다. 예를 들어 내가 진학한 산업경영공학부의 인재상 중 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부분이 있다. 나는 이 부분이 학생회 활동이나 토론대회 경험과 연결된다고 생각해 이 부분을 어필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부는 평가요소에 맞춰 수정하기 어렵지만 자소서는 다르다. 수험생이 교과/비교과 영역에서 쌓은 경험을 어떤 맥락으로 꿰어 보여줄지는 대학이 선호하는 인재상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인재상’이라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경험일지라도 어떤 역량을 부각해서 설명하느냐에 따라 자소서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대가 2019, 2020 학종 모집단위별 인재상을 공지했다. 인재상은 학종 정성평가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 인재상.. 유능한/개방적/미래지향적 인재>
부산대 학종의 기본적인 인재상은 유능한 인재, 개방적 인재, 미래지향적 인재로 대표된다. △유능한 인재는 학업탐구열정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뜻한다. 학업역량이 우수하고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학습열정과 재능을 갖춘 인재다. △개방적 인재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개방적 인재로 사회와 이웃,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뜻한다. △미래지향적 인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바탕으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진취적인 인재를 의미한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의 경우 투철한 윤리의식과 건전한 사회성을 바탕으로 생명현상에 대한 의문을 창의적 사고와 탐구정신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학생을 인재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선발하는 치대의 경우 도덕성과 소통능력, 생명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을 뽑고자 한다. 

모집단위별 인재상은 학생부 기반 서류평가를 실시하는 모든 전형에 해당한다. 부산대 학종은 충실한 학교생활을 기반으로 부산대 인재상과 모집단위 특성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시립대 ‘모집단위별 인재상’.. 경희대 2019 요강 통해 인재상 공지>
부산대처럼 모집단위별 세세한 인재상을 공지하고 있는 대학은 시립대가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자기 자신을 추천할 수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2018학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선호도가 높은 경영학부의 경우 ▲수리적 분석력과 정보 활용능력,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 ▲논리적 사고력을 갖추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방안 제시가 가능하며 도전정신을 가진 학생 ▲사회통합형 리더십과 팀워크 능력, 올바른 기업윤리 정신에 대한 이해와 시민 의식을 가진 학생을 인재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시립대는 2018학년 자소서 작성시 모집단위별 인재상을 참고해 학부/과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4번 시립대 자율문항은 지원동기와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학부/과 인재상을 고려해 작성하도록 했다. 

경희대는 상위대학 가운데 일찌감치 2019 수시 모집요강을 공개하며 인재상을 소개하고 있다. 학종에 해당하는 네오르네상스와 고교연계에서 설명하는 인재상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네오르네상스는 문화인 세계인 창조인을 인재상으로 제시한다. ▲문화인은 문화/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삶을 완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교양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를 의미한다. ▲세계인은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타인과 함께 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자를 뜻한다. ▲창조인은 수학 과학에 대한 재능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학문간 경계를 가로지르며 융/복합 분야를 개척하는 전문인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자에 해당된다. 올해 수시 요강에서는 세 가지 인재상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고교연계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리더십인재 과학인재의 4개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과학인재는 네오르네상스의 문화인 세계인 창조인과 비슷한 맥락으로 설명되지만 ‘리더십인재’가 더해진 특징이다. ▲리더십인재는 전교학생(부)회장, 학급(부)회장, 동아리(부)회장 등 리더십 활동, 팀워크에 기반한 사회 현장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공동체)’ 건설에 헌신하고자 하는 학생을 뜻한다. ▲문화인재는 풍부한 독서와 교과 외 활동을 통한 입체적 사유능력, 토론 및 글쓰기 능력, 문화/예술적 소양을 고루 갖춘 학생을 ▲글로벌인재는 외국어능력, 세계문제에 대한 관심과 활동 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하는 학생 ▲과학인재는 주제탐구, 과제연구, 탐험, 발명, 창업 등 창의적 도전정신과 과학적 사고력이 남다른 학생이 해당된다. 

<서울대 ‘선한인재’, 중대 펜타곤 평가요소 등>
국내 최고 선호대학인 서울대는 요강상 인재상을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입학정보 웹진 ‘아로리’를 통해 서울대가 바라보는 인재상을 설명한다. ▲학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학교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다양한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가진 학생이 해당된다.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선한 인재’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강조하는 ‘선한 인재’는 서울대 입시 전반을 관통한다. 성 총장은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인재, 달리 말하면 선한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끌어나갔으면 좋겠다. ‘선한 인재’는 마음이 착하다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지적 역량과 선한 의지를 함께 지닌 모습을 의미한다. 주어진 환경을 긍정적 자양분으로 삼아 서울대가 제공하는 교육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후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우수 잠재력을 가진 자라면 선한인재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2018 학생부가이드북에 따르면 중대는 펜타곤 평가모형에 따라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을 평가요소로 활용한다. 다빈치형인재는 5가지 요소가 균형적으로 발달된 인재를 선발한다. 반면 탐구형인재는 탐구역량, 전공적합성이 두드러진 인재를 선발하는 특징이다. 

<부산대 모집단위별 인재상>
인문대학 모집단위별 인재상은 △국어국문학과(올바른 가치관과 윤리성에 기반한 창의력과 비판력, 논리적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중어중문학과(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논리력/탐구력을 갖춘 학생) △일어일문학과(논리적 사고와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소통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인재) △영어영문학과(언어능력과 분석적 사고/문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 △불어불문학과(언어능력과 인문학적 소양, 논리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 △독어독문학과(언어적 소통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 △노어노문학과(언어능력/인문학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 △한문학과(고전을 통해 습득한 인성을 바탕으로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인재) △언어정보학과(언어학적 사고력과 창의력/분석력을 갖춘 학생) △사학과(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논리력을 갖춘 학생) △철학과(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지니고, 인간/세계 탐구의 열정을 지닌 학생) △고고학과(역사에 관심이 많고,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사회과학대학은 △행정학과/정치외교학과/사회학과/신문방송학과(사회현상에 대한 사고력/분석력을 갖춘 학생) △사회복지학과(사회현상에 대한 탐구력/분석력과 사회정의를 위한 실천의지를 갖춘 학생) △심리학과(인간행동과 사회현상에 대한 과학적 사고력과 통찰력/분석력을 갖춘 학생) △문헌정보학과(사회와 정보현상에 대한 통찰력/분석력을 갖춘 학생) 등이다. 

자연과학대학은 △수학과(수학적 사고력/분석력을 갖춘 창의적 학생) △통계학과(수학적 사고력과 자료의 수집/분석력을 갖춘 학생) △물리학과(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학업탐구 열정을 가진 유능한 학생) △화학과(융합적 사고력을 가진 창의적 화학 인재 양성) △생명과학과(과학적 탐구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갖춘 학생) △미생물학과(과학적 사고력/창의력을 갖춘 학생) △분자생물학과(도전적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갖춘 학생) △지질환경학과(자연현상의 관찰력, 분석력, 논리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 △해양학과(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적이고 진취적 성향을 가진 학생) △대기환경과학과(수학적 사고력, 지구과학적 분석력을 갖춘 학생) 등이다.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공학적 사고력, 응용력, 창의력, 소통형 리더쉽을 갖춘 학생 △고분자공학과(창의력/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응용과학에 대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공학적 창의력과 응용능력을 구비한 학생) △화공생명/환경공학부(화공생명과 환경분야의 과학적 지식과 응용능력/공학윤리를 갖춘 학생) △재료공학부(공학적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학생) △전자공학과(논리적 사고력, 분석력, 응용력, 창의력 및 성실성을 갖춘 학생) △전기컴퓨터공학부 전기공학전공(공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가진 학생) △전기컴퓨터공학부 정보컴퓨터공학전공(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학생) ▲건설융합학부 공통(공학에 대한 합리적 사고력과 사회/문화적 요구에 대한 창의적 융합 능력을 갖춘 학생) △건축공학전공(공학적 사고력/창의성과 팀워크를 갖춘 학생) △토목공학전공(공학적 사고력/협동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 △건축학전공(사회/문화에 대한 이해와 융합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능력을 갖춘 학생) △도시공학전공(의사소통 능력을 포함한 융합적,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 △항공우주공학과(수학적 사고력/공학적 분석력을 갖춘 학생) △산업공학과(시스템적 사고력, 공학적 논리력, 분석력, 협동력을 갖춘 학생 △조선해양공학과(공학적 사고력/분석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 등이다. 

사범대학은 △국어교육과(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학생) △영어교육과(교육자적 인성/외국어 이해력과 구사능력을 갖춘 학생) △불어교육과(프랑스어, 프랑스어권 문화, 언어/문화교육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자기주도적 학업태도를 갖춘 잠재력 있는 학생) △독어교육과(다중문화, 다중언어시대 창의적 역량을 갖춘 학생) △교육학과(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교육자적 자질을 지닌 학생) △유아교육과(감성과 이성의 조화로운 균형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육에 대한 소명의식과 교육적 신념을 가진 학생) △특수교육과(논리적 사고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학생) △일반사회교육과(예비 사회과 교사로서 민주시민성 자질을 갖춘 학생) △역사교육과(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갖추고, 훌륭한 역사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춘 학생) △지리교육과(국내/해외의 지리적 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의욕이 왕성한 학생, 지리적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공간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학생) △윤리교육과(도덕적 지식과 판단력/실천의지를 갖춘 학생)  △수학교육과(수학적 활동을 통해 사회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수학적 사고력/분석력을 가진 학생) △물리교육과(자연현상의 근원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력/분석력을 가지며 타인과 소통에 즐거움을 가지는 학생) △화학교육과(화학교사를 위한 화학을 비롯한 과학적 소양과 인성을 갖춘 학생) △생물교육과(생명과학 영역에 대한 전문적 소양/과학탐구능력과 논리성을 갖춘 학생) △지구과학교육과(지구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사고력/교육자적 인성을 갖춘 학생) △체육교육과(교육적 인성/체육분야 소양이 우수한 학생) 등이다. 

경영대학은 △경영학과(글로벌 감각과 윤리의식을 가진 경영리더와 경쟁력 있는 연구인력 양성) 등이다. 경제통상대학은 △무역학부(글로벌 역량과 사회과학적 사고력/분석력을 갖춘 학생)  △경제학부(글로벌 마인드와 사회과학적 사고력/창의력을 갖춘 학생) △관광컨벤션학과(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모 의사소통력/서비스와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학생) △공공정책학부(공공정책에 대한 인식/분석능력을 갖춘 학생) 국제학부(국제적인 감각과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 등이다. 간호대학은 △간호학과(비판적사고력과 의사소통력을 갖춘 학생) 등이다. 

생활환경대학은 △아동가족학과(건강한 아동가족 지원을 위한 창의적 인재) △의류학과(섬유패션산업의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력/글로벌역량/응용력을 지닌 인재) △식품영양학과(식품/영양에 관한 높은 열의와 지식을 바탕으로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실내환경디자인학과(인간 생활환경의 창출과 개선에 기여하는 창의적 사고력과 논리적인 분석력을 갖춘 인재) 등이다. 

나노과학기술대학은 △나노에너지공학과/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합리적인 사고와 종합적인 설계능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 양성) 이다. 생명자원과학대학은 △식물△생명과학과(생물현상에 대한 관찰력이 우수하고 분석력을 갖춘 학생) △원예생명과학과(생명과학분야에 대한 창의력과 도전적 사고를 가진 학생) △동물생명자원과학과(생명과학에 잠재력이 있고 탐구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학생) △식품공학과(창의적 사고력/추진력을 갖춘 학생) △생명환경화학과(생명과학의 새로운 분야 개척에 도전하고 사고력을 갖춘 학생) △바이오소재과학과(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적인 정신을 갖춘 학생)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기계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을 갖춘 학생) △IT응용공학과(융복합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실천적 창의역량형 학생)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환경과 에너지 관점에서 종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갖춘 학생) △조경학과(조경의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지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는 창의력을 가진 학생) △식품자원경제학과(경제현상에 대한 합리적 판단력과 분석적 능력을 갖춘 학생) 등이다. 

예술대학은 △시각디자인전공/애니메이션전공/디자인앤테크놀로지전공(예술적인 감성과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학생 △예술문화영상학과(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술적 감성과 영상기술을 통합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학생 등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