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는 조리과학과가 20일 광주 풍성제과와 산학연계 MOU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승익 학과장과 풍성제과 전경철 대표, 김범안 전무는 산학연계 교육지원을 위한 인력양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교육목표 공동수립과 현장실습, 인턴십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교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풍성제과는 전북 익산 본점을 비롯해 광주 효천지구에 광주공장과 점포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경철 대표는 “제과업계의 인재 육성은 업계의 발전에 중요한 과제”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해 산-학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 조리과학과가 20일 광주 풍성제과와 산학연계 MOU협약을 맺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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