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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2019입학설명회.. 내달 26일 오후2시사전예약 필수.. 5월부터 격주 토요일 설명회/ 주중오후 개별상담
  • 김대연 기자
  • 승인 2018.04.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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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대연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는 내달 26일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내달 26일부터 11월까지 격주 토요일 오전11시 ‘토요설명회’라는 명칭으로 북일고 아단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다만 내달 26일 실시하는 토요설명회는 장소 섭외로 인해 오후2시 진행되며, 참석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북일고 관계자는 “올해는 대규모 입학설명회를 진행하지 않으며 소규모 설명회로 월 2회 진행된다”며 “추후 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틈틈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별상담도 내달부터 11월까지 북일고 아단관 지하1층 입학홍보부 교무실에서 실시된다. 개별상담은 1대 1로 진행되며,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하고 주중 오후4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된다. 

개별상담과 토요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상당부분 동일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북일고 교육과정 소개와 2019 입학전형 안내, Q&A가 기획돼 있고, 참석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해야 한다. 다만 격주 진행하는 토요설명회는 개별상담과 달리 설명회가 끝난 뒤 학교투어가 진행된다. 참석자는 설명회 또는 개별상담 진행교사에게 학생 개인의 생활기록부나 포트폴리오 등을 제시할 경우 퇴실 조치 당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는 내달 26일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내달 26일부터 11월까지 격주 토요일 오전11시 ‘토요설명회’라는 명칭으로 북일고 아단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다만 내달 26일 실시하는 토요설명회는 장소 섭외로 인해 오후2시 진행되며, 참석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개별상담도 내달부터 11월까지 북일고 아단관 지하1층 입학홍보부 교무실에서 실시된다. /사진=북일고 제공

<지난해 북일고 입시는 어떻게 진행됐나>
- 일반전형 246명.. 전국단위 123명, 광역단위 123명

북일고는 지난해 정원내 기준 360명을 모집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 246명, 사회통합 72명, 체육특기자(야구) 12명, 국제과 30명이었다. 일반전형은 전국단위모집 123명, 광역단위모집 123명으로 구분됐다. 국제과는 별도 선발이 이뤄졌고, 지난해가 마지막 모집이었다. 1단계에서 전국/광역 각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전형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1단계는 교과성적과 출결점수를 반영했다. 교과성적 200점 만점에 출결을 감점하는 방식이다. 성적 반영학기는 3개 학기이며, 학기별 반영비율은 최근 학기일수록 높아 2학년1학기 25%, 2학년2학기 35%, 3학년1학기 40%였다. 교과는 전과목을 반영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사회/역사/도덕) 과학 기술과정 음악 미술 체육이 모두 해당됐다. 과목별 배점은 수학 50점, 영어 40점, 과학 36점, 국어 사회 각 30점, 기타 14점 순으로 높았다. 교과성적 점수는 각 학기별 성취도 환산점수의 합으로 산출했고, 출결 점수는 1학년학기부터 3학년 9월30일까지 반영했다. 무단결석은 1일당 0.1점 감점이 이뤄졌고, 2점 감점이 최대 한도였다. 

2단계는 1단계 성적과 서류, 면접점수를 모두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했다. 200점 만점의 1단계 점수에 서류 40점, 면접 30점이 합산돼 총점은 270점이었다. 서류심사항목은 자소서와 학생부였다. 면접은 자기주도학습과 인성으로 구분해 평가가 이뤄졌고, 자기주도학습과정과 지원동기, 진로계획, 인성관련활동이 주요 평가요소였다.

- 국제과 제외 정원내 1.94대 1.. 전국단위 3.47대 1, 광역단위 1.2대 1
지난해 북일고는 국제과를 제외하고 정원내 기준 1.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30명 모집에 641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전년 대비 지원자는 56명이 줄었지만 정원 감축의 영향으로 경쟁률 하락폭이 작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017학년운 1.99대 1(350명/687명), 2016학년은 1.93대(352명/678명) 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전국단위모집이 3.47대 1(123명/427명)로 2017학년 3.82대 1(131명/501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일반전형 광역단위(충남)모집은 1.2대 1(123명/147명)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2017학년의 경우 132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하며 미달을 기록했었다. 사회통합전형은 72명 모집에 지원자 55명이 몰려 경쟁률 0.76대 1을 기록했다. 체육특기자전형은 12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경쟁률 1대 1로 나타났다.

<북일고는>
북일고는 대기업의 막강한 지원을 받는 대표적인 자사고 중 하나다. 2013년 기준 한화그룹의 지원금은 51억3113만원이다. 포스코가 지원하는 포항제철고(57억8975만원)에 이어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중 두 번째로 많은 지원금이다. 북일고는 충남교육청의 '2015년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도교육청 관할 49개 학교법인과 84개 사립 초중고 가운데 유일한 1등급 최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북일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북일학원도 우수법인으로 뽑히며 높은 재정건전성을 재차 입증했다.

북일고는 2017학년을 기점으로 서울대 등록실적이 2배가 상승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대 등록실적은 2016학년 7명(수시6명+정시1명)이었지만 2017학년 16명(수시11명+정시5명)으로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2018학년에도 15명(수시8명+정시7명)을 배출해 전국고교순위 37위, 충남지역 3위를 차지했다. 수시 학종 중심의 대입지형 변화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시실적도 두각을 나타내는 ‘양수겸장’형 고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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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기자  chess@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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