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서구 소재 사립일반고인 마포고가 기간제교사(화학)를 19일까지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3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해당 교과의 중등2정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 받은 자다. 담임교사 경력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수업실연/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중등교원자격증 사본을 이메일로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졸업 예정자인 경우에는 교직이수확인서로 교원자격증 사본 제출을 대체할 수 있다. 수업실연과 면접은 23일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4일 발표한다.

마포고는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6명, GIST 등록자 1명을 배출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