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지난달 30일 중앙대 100주년기념관에서 CAU MOOC 멀티스튜디오 개소식 및 중앙대학교-SONY KOREA MOU 협약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송해덕 센터장이 사회를 맡은 이 날 행사는 김창수 총장과 소니코리아PS 후루타 료지(Furuta Ryoji)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테이프 컷팅식 ▲ MOOC멀티스튜디오 경과보고▲김창수 총장 축사▲소니코리아PS 후루타 료지 사장 축사▲소니코리아 기업 소개 및 협약 및 지원 내용 소개▲협약 조인식▲협약서 교환 및 폐회 선언으로 이루어졌다.

김창수 총장은 “우리나라 대학 중 가장 첨단화된 무크(MOOC) Studio가 구축되기 까지 많은 노력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첨단 멀티스튜디오 구축을 계기로 우리대학 온라인 강의가 활성화되고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강의가Flipped Learning이 가능한 강의로 전환 될 수 있도록 대학본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PS 후루타 료지 사장은 축사에서 “대학 교육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중앙대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소니의 교육 솔루션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지원에 이르는 최고의 자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와 소니코리아PS는 MOOC 및Flipped Learning 콘텐츠 개발 운영 활성화를 위한MOU를 체결하고 신규CAU-MOOC 스튜디오를 구축하였다. MOOC 멀티 스튜디오는 고품격 강의 콘텐츠를 촬영, 녹화할 수 있는 다목적 종합 스튜디오인MOOC 스튜디오와 강의 콘텐츠 촬영 인력의 보조 없이 학습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 가능한 SELF 스튜디오로 구성되었다.

중앙대는 지난달 30일 중앙대 100주년기념관에서 CAU MOOC 멀티스튜디오 개소식 및 중앙대학교-SONY KOREA MOU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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