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은지원이 요즘 심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은지원이 두바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두바이 관광을 마친 일행은 숙소에서 얘기를 나눴다. 정형돈은 은지원에게 "집에서 혼자 있으면 뭐하냐? "고 물었다. 은지원은 "집에서 게임한다. 오후 2시쯤 일어나서 씻고 티비보고 게임을 한다. 혼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1일1식을 한다. 잠은 아침7시 넘어서 잔다"고 밝혔다.

좋은 사람 만나라는 일행의 말에 은지원은 "일부러 찾으려고 하면 더 안 되는 것 같다.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 한 번 헤어지고 나니까 자신감이 없어서 만날 수가 없다. 내가 떳떳하면 여자 앞에서 떵떵거리고 싶기도 한데 그걸 못한다. 주변에서 흠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안된다. 요즘은 젝스키스 활동해서 좋다"고 고백했다.

은지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은지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은지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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