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19 입학처 방문상담.. 신청 2일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가 2019학년 입학처 방문 면담을 4월16일부터 6월28일 사이에 실시한다. 면담은 고교 프로그램 소개와 2019학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화/목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방문 가능하며 면담은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연대 측은 “입학 정보 공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일 고교의 입학처 방문상담과 고교방문 설명회 중복 신청은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2019 전형계획에 따르면 연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2419명, 정시에서 1011명을 모집한다. 수시는 학종의 경우 면접형 260명, 활동우수형 635명, 기회균형 76명으로 세분화되며 논술은 643명을 모집한다. 특기자전형은 인문학인재 80명, 사회과학인재 60명, 과학공학인재 263명, IT명품인재 15명, 국제 343명, 체능 44명으로 총 805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