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선 '아는맛 쪼는맛' 특집으로 방영된 회차 중에 화제가 됐던 아는 맛을 다시 찾아갔다.

일행은 생 돼지갈비집 '부암갈비'를 다시 찾았다. 이날은 '쪼는맛' 특집으로 3명은 쳐다보고 1명만 먹었다. 고기를 좋아하는 김준현이 당첨됐다. 

김준현은 깻잎에 고기 두점, 마늘, 갈치속젓을 올려서 먹었다. 이어 젓갈볶음밥과 달걀을 주문했다. 젓갈볶음밥에 갈치속젓을 더 추가해서 먹으면 깊은 풍미를 느낄수 있다고 전했다. 김준현은 돼지 생갈비 8인분에 된장찌개 2개, 공기밥, 젓갈비빔밤을 주문해 먹었다.

일행은 2015년 7월에 방문한 청국장집 청량리에 위치한 '광주식당'으로 향했다. 전에 청국장 11인분과 공깃밥 13그릇을 먹은 곳이었다. 이번엔 문세윤이 당첨됐다. 냄비밥과 청국장을 먹고 문세윤은 "땅콩을 갈아 넣은 듯 진한 고소함이 있다. 냄비밥에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라"고 추천했다.

생돼지갈비 '부암갈비'.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생돼지갈비 '부암갈비'젓갈비빔밥.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청량리 '광주식당' 청국장.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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