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민대가 개인별 맞춤상담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고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4월부터 내년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방문상담은 4월2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입학안내 홈페이지 신청메뉴를 통한다. 현 고3 학생의 경우 올해 7월까지만 상담이 가능하다. 국민대 측은 “상담의 효과를 위해 학부모와 학생의 동석을 권한다”고 밝혔다. 

2019 전형계획에 따르면 국민대는 수시에서 교과성적우수자 456명, 국민프런티어 614명, 학교장추천 323명, 특기자전형 97명, 실기우수자전형 90명,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98명, 취업자 23명 등을 모집한다. 학종에 해당하는 국민프런티어의 경우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다른 학종인 학교장추천은 서류70%와 교과30%를 합산한 일괄합산 형태다. 교과에 해당하는 교과성적우수자는 지난해와 전형방법은 대동소이하나 1단계 선발배수에 차이가 생겼다. 1단계 서류100%로 5배수를 통과시킨 뒤 교과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국민대가 개인별 맞춤상담을 실시한다. 4월부터 내년2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신청은 4월2일부터 가능하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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