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명대는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문화융복합형창의/인성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26일부터 6월8일까지 약 2개월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서 유아교육과 재학생 6명과 함께 교육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굿티처'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굿티처 봉사활동은 유아교육의 부족으로 초등학교 입학 후 적응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학교 교육에 적응을 돕기 위한 누리과정 초등학교 연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명대 창의인성 사업단은 2015년 9월 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 학기마다 굿티처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문화융복합형창의/인성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26일부터 6월8일까지 약 2개월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서 유아교육과 재학생 6명과 함께 교육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굿티처'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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