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노원 소재 사립일반고인 상명고가 기간제교사(일반사회)를 19일까지 모집한다.

기간제교원은 휴직, 파견 등으로 인한 결원의 보충, 특정 학년(교과)의 한시적 담당 등을 위하여 교원 정원 범위 내에서 교사자격증 소지자를 한시적으로 활용하는 교사를 말한다.

채용기간은 채용시부터 12월 31일까지다. 근무 시간은 전일제 근무다. 응모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 해당 교원 자격증 소지자다. ▲국가공무원법제33조(결격사유)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 ▲교육공무원법제10조의 3(채용의 제한) 제1항 각호의 1에 의한 사유로 파면, 해임된 자 ▲교육공무원 임용령 제11조의4(부정행위자에 대한 조치) 제1항 및 제2항 해당자 ▲병역복무중인 자는 채용 전까지 전역예정자만 응시 가능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2조(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제1항 해당자 ▲기타 관계법령에 의하여 임용에 결격사유가 있는 자는 응시할 수 없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수업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 인정 조서를 이메일로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연 및 면접은 20일이다. 최종합격자는 7일이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최종합격자는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표 초본,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채용신체검사서, 범죄경력조회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상명고는 2017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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