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대강당..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가 내달 7일 오후2시 2019학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연대 대강당으로 별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을 위한 인터넷 생중계도 실시한다. 연대 측은 “설명회 당일 주변 교통체증이 예상된다”며 “신촌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으로 연세로 자동차 통행이 불가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방 거주자이거나 개인사정 등으로 인해 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입학처 홈페이지 인터넷 생중계가 함께 진행되며, 추후 홈페이지 자료실에 설명회 동영상을 탑재할 예정이다. 

2019 전형계획에 따르면 연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2419명, 정시에서 1011명을 모집한다. 수시는 학종의 경우 면접형 260명, 활동우수형 635명, 기회균형 76명으로 세분화되며 논술은 643명을 모집한다. 특기자전형은 인문학인재 80명, 사회과학인재 60명, 과학공학인재 263명, IT명품인재 15명, 국제 343명, 체능 44명으로 총 805명을 모집한다. 

연세대가 내달 7일 2019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별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인터넷 생중계도 실시한다. /사진=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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