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전형, 해외유학반 대상 특별설명회 각 2회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영외고가 5월26일부터 9월12일 11월10일 세 차례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6월18일과 10월11일에는 사회통합대상자, 4월19일과 10월16일에는 한영외고 유학반인 OSP 프로그램 특별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설명회는 한영외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일반 설명회는 모두 한영외고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5월26일 오전10시 ▲9월12일 오후6시 ▲11월10일 오전10시의 일정이다. 예약신청은 각각 5월18일 오전8시, 9월3일 오전8시, 10월26일 오전8시부터 가능하다. 1,2차 설명회는 각 500명, 최종 설명회는 1000명의 인원제한을 뒀다. 설명회를 통해 2019학년 입학전형과 한영외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영외고가 5월26일부터 9월12일 11월10일 세 차례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6월18일과 10월11일에는 사회통합대상자, 4월19일과 10월16일에는 한영외고 유학반인 OSP 프로그램 특별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사회통합대상자와 한영외고 유학반인 OSP 프로그램을 위한 특별설명회도 준비했다. 사회통합 설명회는 ▲6월18일 오후7시 청람관(50명) ▲10월11일 오후7시 청람관(50명)에서 실시한다. 예약은 각각 6월11일과 10월2일 오전8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OSP 설명회는 ▲4월19일 오후7시 청람관(50명) ▲10월16일 오후7시 청람관(50명)의 일정이다. 예약은 각각 4월13일, 10월9일 오전8시부터 한영외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 한영외고는 정원내 신입생 250명을 모집했다. 전형별로 일반 200명, 사회통합 50명이다. 전공별로는 중국어/영어 각 75명(일반60명 사통15명), 독일어/프랑스어/일본어/스페인어 각 25명(일반20명 사통5명)이다. 전형방법은 영어내신 중심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이다. 1단계에서 중2,3학년 영어내신성적과 출결점수를 반영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한 뒤 1단계성적과 2단계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원서접수 결과 2018학년 최종 입학경쟁률은 1.37대 1로 나타났다. 250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한 결과다. 전년 경쟁률 1.44대 1(모집250명/지원359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2016학년 1.89대 1(250명/472명), 2017학년 1.44대 1(250명/359명), 2018학년 1.37대 1(250명/342명), 2018학년 1,37대 1(250명/342명)의 하락추이를 보였다. 일반전형은 평균 1.62대 1(200명/324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공별로는 스페인어가 1.85대 1(20명/37명)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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