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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대 등록자] 지역별 서울 204개교 1258명, 서울예고 1위서울예고 서울과고 하나고 대원외고 한영외고 톱5
  • 김대연 기자
  • 승인 2018.03.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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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대연 기자] 2018 서울대 등록자 배출고교 중 서울지역에서는 204개교가 1258명(수시879명+정시379명, 이하 해외고 검정고시 제외)의 등록실적을 냈다. 서울지역의 실적은 등록자를 배출한 전국 877개교의 3311명(수시2449명+정시862명) 실적 중 38%(수시35.9%, 정시44%)다. 학교 수로는 실적을 낸 전국 고교의 23.3% 비중이다.

등록실적 204개교 1258명(수시879명+정시379명)은 2017 등록실적 194개교 1243명(수시869명+정시374명)보다 숫자만 놓고 보면 늘었다. 전년 대비 고교는 10개교, 등록자는 15명이 확대됐다. 다만, 전체 인원 대비 비율로 보면 38.1%에서 38%로 소폭 실적이 줄어든 실질이다. 

올해도 서울지역은 정시에서 유리한 측면을 보였다. 서울지역의 수시실적은 전국의 35.9%(서울879명/전국2449명), 정시실적은 전국의 44%(서울379명/전국862명)에 해당, 정시비중이 상대적으로 강세다. 2017학년도에도 서울지역의 수시실적은 전국의 37.7%(서울 879명/전국2303명), 정시실적은 38.9%(서울374명/전국962명)을 차지하며 정시강세를 드러낸 바 있다. 2018학년 모집요강 기준 수시 78.5%(2496명), 정시 21.5%(685명)로 서울대 입시에선 수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지만, 서울은 좁은 문호의 정시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육특구를 중심으로 의대열풍과 맞물린 재수생의 위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 1위는 67명(수시65명+정시2명)의 등록실적을 낸 서울예고다. 서울예고는 82명의 2017학년 실적보다 15명이 감소했지만 3년연속 서울지역 1위, 2년연속 전국 1위다.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와 달리 예술계열 특목고란 특징으로 경쟁 무대가 다르단 특징이 있지만, 서울대 미대나 음대의 모집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국 1위 고교임은 분명했다. 

톱10까지는 자사고/영재학교/특목고 유형의 고교가 휩쓸었다. 2017학년에는 일반고 중 단대부고가 톱10에 들었지만, 올해는 전국 1위 일반고인 강서고가 11위를 기록, 톱10내 일반고를 찾아볼 수 없었다. 상위 10개교는 407명의 실적으로 서울 전체 실적의 32.4%를 차지했다. 서울예고에 이어 2위 서울과고(57명=수시61명+정시6명), 3위 하나고(55명=수시52명+정시3명), 4위 대원외고(53명=수시36명+정시17명), 5위 한영외고(34명=수시25명+정시9명), 6위 중동고(31명=수시5명+정시26명), 7위 선화예고(29명=수시29명), 8위 명덕외고(28명=수시21명+정시7명), 9위 세종과고(27명=수시21명+정시6명), 10위 세화고(26명=수시6명+정시20명)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일반고 톱5는 강서고(24명=수시6명+정시18명), 단대부고(19명=수시8명+정시11명), 숙명여고(17명=수시6명+정시11명), 경기고(16명=수시7명+정시9명), 서울고(14명=수시11명+정시3명)의 5개교다. 톱5 가운데 서울고만이 유일하게 월등한 수시실적을 냈을 뿐 나머지 4개교는 정시중심의 실적을 냈다. 

지역별 서울대 등록자 분석의 기초자료는 전희경(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2018 서울대 지역별/고교유형별 합격 현황’이다. 명칭은 합격 현황이지만 실질이 판이하게 다른 등록 현황이란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18 서울대 등록자 배출고교 중 서울지역에서는 204개교가 1258명(수시879명+정시379명, 이하 해외고 검정고시 제외)의 등록실적을 냈다. 서울지역 1위는 67명(수시65명+정시2명)의 등록실적을 낸 서울예고다. 서울예고는 82명의 2017학년 실적보다 15명이 감소했지만 3년연속 서울지역 1위, 2년연속 전국 1위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서울지역 고교별 등록실적 현황>
서울지역 고교별 2018 서울대 등록실적 공동 32위까지 두 자릿수 등록실적을 보였는데 총 35개교가 있다. 순서대로 서울예고(67명=수시65명+정시2명), 서울과고(57명=수시61명+정시6명), 하나고(55명=수시52명+정시3명), 대원외고(53명=수시36명+정시17명), 한영외고(34명=수시25명+정시9명), 중동고(31명=수시5명+정시26명), 선화예고(29명=수시29명),  명덕외고(28명=수시21명+정시7명), 세종과고(27명=수시21명+정시6명), 세화고(26명=수시6명+정시20명) 강서고(24명=수시6명+정시18명) 서울고(14명=수시11명+정시3명) 한영고(13명=수시11명+정시2명) 명덕고(13명=수시6명+정시7명) 현대고(12명=수시8명+정시4명) 영동고(12명=수시7명+정시5명) 선덕고(12명=수시6명+정시6명) 세화여고(12명=수시4명+정시8명) 배재고(11명=수시8명+정시3명) 서문여고(11명=수시6명+정시5명) 용산고(11명=수시6명+정시5명) 진선여고(11명=수시6명+정시5명) 대진고(11명=수시4명+정시7명) 중산고(11명=수시3명+정시8명) 반포고(10명=수시7명+정시3명) 상문고(10명=수시7명+정시3명) 중대부고(10명=수시7명+정시3명) 보인고(10명=수시4명+정시6명)가 있다. 

공동 32위를 한 35개교 가운데 하나고(전년대비+1명) 한영외고(+3명) 중동고(+17명) 선화예고(+2명) 명덕외고(+13명) 세종과고(+12명) 강서고(+7명) 한성과고(+2명) 경기고(+3명) 한영고(+1명) 명덕고(+9명) 영동고(+3명) 선덕고(+1명) 서문여고(+6명) 용산고(+7명) 대진고(+2명) 중대부고(+3명) 보인고(+2명)의 18개교는 지난해보다 서울대 등록자수가 늘어났다. 특히 명덕고는 강서구 일반고면서 대폭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 

이외 한 자릿수 등록실적을 보인 고교를 살펴보자면 ▲9명을 배출해낸 고교는 총 5개교로 서울국제고(수시6명+정시3명) 양천고(수시5명+정시4명) 양정고(수시4명+정시5명) 장훈고(수시4명+정시5명) 신일고(수시3명+정시6명)다. 양천고는 작년 4명에서, 장훈고/신일고는 작년 5명에서 등록자수가 증가했다.

▲8명을 배출한 고교는 총 7개교다. 덕원예고(수시8명) 재현고(수시5명+정시3명) 중앙고(수시5명+정시3명) 개포고(수시4명+정시4명) 대진여고(수시4명+정시4명) 보성고(수시4명+정시4명) 경문고(수시3명+정시5명)다. 중앙고는 작년 1명에서 올해 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덕원예고와 재현고는 작년 4명에서 등록자수가 증가했다. ▲7명을 배출한 고교는 총 5개교다. 이화외고(수시6명+정시1명) 광남고(수시4명+정시3명) 이대부고(수시4명+정시3명) 목동고(수시3명+정시4명) 신목고(수시3명+정시4명)의 5개교가 배출했다.

▲6명을 배출한 고교는 총 8개교다. 마포고는 수시에서만 6명을, 동덕여고 서초고는 각 수시5명+정시1명을, 대성고 서라벌고 진명여고 한가람고의 4개교는 각 수시4명+정시2명을, 잠신고는 수시1명+정시5명을 배출했다. 특히 동덕여고는 작년 서울대 등록자를 1명도 배출해내지 못했지만 올해 ‘괄목상대’한 실적을 보였다.

▲5명을 배출한 고교는 총 11개교다. 동작고 예일여고 창문여고 충암고의 4개교는 수시에서만 각 5명의 등록자가 나왔다. 국립전통예고 동북고 이화여고 혜성여고의 4개교는 각 수시4명+정시1명을 배출했다. 영신여고는 수시3명+정시2명, 대일고 영동일고는 각 수시2명+정시3명을 배출했다. 동작고는 작년 1명에서, 충암고와 혜성여고는 작년 2명에서 등록자수가 늘어났다.

▲4명을 배출한 고교는 총 14개교다. 경기여고 선정고 숭실고 압구정고 양재고 한성고의 6개교에서는 수시로만 각 4명의 등록자가 나왔다. 경희고 동성고 상계고 은광여고 잠실여고 창덕여고의 6개교는 각 수시3명+정시1명을 배출했다. 여의도고는 수시2명+정시2명 동일하게 나왔고, 백암고는 수시1명+정시3명로 정시등록자가 수시등록자보다 더 많이 나왔다. 14개교 가운데 선정고 백암고는 작년 1명에서, 숭실고 한성고 동성고 상계고는 작년 2명에서 등록자수가 늘어났다. 

▲3명을 배출한 고교는 총 23개교다. 경복여고 관악고 대원여고 동일여고 명지고 배화여고 서울미술고 서울사대부고 서울외고 오류고 용문고의 11개교는 수시로만 각 등록자 3명을 배출했다. 경신고 광영고 문일고 성남고 영일고 영파여고 정신여고 정의여고 청담고 한대부고의 10개교는 각 수시2명+정시1명을 배출했다. 나머지 2개교인 대광고 숭문고는 각 수시1명+정시2명을 배출했다. 23개교 가운데 경복여고 동일여고 서울사대부고 오류고의 4개교는 작년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올해 수시에서만 등록자 3명이 나왔다. 용문고 경신고 광영고 정의여고는 작년 1명에서 등록자수가 증가됐다.

▲2명 실적을 낸 고교는 총 45개교다. 구로고 구암고 구일고 구현고 금옥여고 노원고 당곡고 덕성여고 덕원여고 동대부고 동대부여고 동명여고 명덕여고 무학여고 미림여고 배문고 상명사대부여고 서울세종고 성보고 수도여고 수명고 언남고 오산고 우신고 인헌고 중앙여고 중화고 진관고 창동고 청원고 혜화여고 홍대부여고 화곡고 휘경여고의 34개교는 수시에서만 2명을 배출했다. 광성고 대원고 불암고 삼성고 신도림고 영훈고 해성여고 홍대부고 환일고의 9개교에서는 각 수시1명+정시1명이 나왔다. 정시로만 2명을 배출해낸 고교는 방산고 잠실고의 2개교에 불과했다. 45개교 가운데 동대부고 동대부여고 배문고 중화고 혜화여고 화곡고 해성여고의 7개교는 작년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해내지 못했다가 올해 2명을 배출했다. 해성여고를 제외한 나머지 6개교는 모두 수시에서 서울대 등록자가 나왔다. 구로고 구일고 금옥여고 노원고 당곡고 동명여고 명덕여고 무학여고 상명사대부여고 언남고 휘경여고 11개교는 작년 1명에서 등록자수가 증가했고 모두 수시등록자로만 배출했다.

▲1명 실적을 낸 고교는 총 51개교다. 강일고 건대부고 경성고 경희여고 고대부고 광신정보산업고 광양고 광영여고 덕수고 독산고 동양고 둔촌고 명일여고 배명고 상명고 상암고 상일여고 서울문영여고 서울여상 서울체고 석관고 선유고 선일여고 성수고 성신여고 성심여고 세현고 송곡여고 수락고 여의도여고 염광고 영등포고 오금고 용화여고 원묵고 월계고 자양고 장충고 경고 청량고 청원여고 태릉고 한서고 혜원여고 효문고의 45개교는 수시로만 실적을 냈다. 반면 가락고 강동고 대영고 문정고 성덕고 잠일고의 6개교는 정시에서만 실적이 나온 사례였다. 51개교 가운데 작년 실적 0명에서 올해 서울대 등록자 1명이 탄생된 고교는 21개교에 이른다. 고대부고 광신정보산업고 광양고 독산고 서울여상 서울체고 석관고 선유고 선일여고 성수고 성심여고 세현고 수락고 염광고 영등포고 원묵고 자양고 청량고 효문고 대영고 성덕고가 그 주인공이다. 대영고와 성덕고를 제외한 19개교는 모두 수시에서만 등록자를 배출해냈다. 

<서울대 실적 조사, 왜 하나>
고교별 서울대 실적 조사는 학교별 경쟁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서울대 수시규모는 2015학년 75%, 2016학년 76%, 2017학년 77%, 2018학년 78% 2019학년 78.5%로 전체모집인원 대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5년째 확대추세에 있다. 서울대 수시는 100% 학생부종합전형 체제다. 수시실적은 재학생과 학교 구성원 시스템이 함께 만드는 점에서, 고교 경쟁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 일각에서는 '고교 서열화'가 아니냐하는 우려가 있지만, 교육소비자 입장에서 학교선택권과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데 의미를 둔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된 추세에 발맞춰 교육현장에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고, 수요자들에게 고교의 면면을 알리는 것이 베리타스알파가 서울대 실적을 조사하게 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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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기자  chess@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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