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에게 직접 중장기발전계획/비전에 대해 설명을 듣다

[베리타스알파=김대연 기자] 유한대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12일까지 29개 전 학과(전공) 대상으로 유재라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특강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조기 정착과 이권현 총장으로부터 직접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비전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강 첫 시간에는 유한대 설립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나눔과 봉사 철학에 대한 설명/동영상을 시청한 뒤 ‘신입생과 총장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사제도 장학복지 취업지원 등 대학 행정부서에 대한 안내와 학생자치기구 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본격적인 신입생 특강에서는 전문강사의 ‘내안에 숨어있는 자아를 깨워라 진로 설계/도전을 위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 강연이 이뤄진다. △올바른 대학생활을 위한 인성 개발 △대학생 성희롱 △성폭력 예방강좌 △금연 실천 교육 △캠퍼스 안전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생 특강에 참석한 정성민 학생은 “신입생 특강을 통해 대학의 비전과 캠퍼스 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고 성인으로서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금연강좌와 캠퍼스 안전교육 강좌 등을 들으면서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한대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12일까지 29개 전 학과(전공) 대상으로 유재라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사진=유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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