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대는 123학생군사교육단이 20일 충북대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학군단 임관식 및 2018년 학군 후보생 승급·입단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학군단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56기 후보생 52명이 소위 임관을 승인받았고 57기 52명이 승급을 58기 50명이 새로 입단했다.

윤여표 총장은 “장교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는 52명의 학생들에게 우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또한 승급‧입단한 학생들 모두 건강하게 훈련받아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123학생군사교육단이 20일 충북대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학군단 임관식 및 2018년 학군 후보생 승급·입단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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