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숙명여대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 삶의 새로운 출발, 숙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입학식은 희망찬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숙명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총 3부로 나뉘어 열리는 입학식은 동문인 SBS 정미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학교법인 숙명학원의 이승한 이사장과 강정애 총장의 축사, 신입생 대표 선서, 교표 달기, 그리고 축하공연 순 등으로 진행된다. 입학식 마지막 순서에서는 전체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한 각오를 적은 ‘꿈 종이비행기’ 2,000개를 한꺼번에 날리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숙명여대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를 개최한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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