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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물과 공기사이에 음향 초투과 구현 '세계 최초'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8.0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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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는 메타물질 연구실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물과 공기 사이에 음향 초투과를 구현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프런티어사업(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과 선도연구센터사업 (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를 통해 메타물질 연구실은 특성 임피던스 극한 부정경계에서 음향 초투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초박형 메타표면 설계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여 물-공기 경계에 적합한 1/100 파장 두께의 메타표면을 설계하였으며, 음파 투과율을 160배 향상시켰다. 

수중 원거리 출력 전송 장치개발은 국방 및 과학기술 분야에 떠오르는 이슈이다. IoT 센서 네트워크, 국방용 수중 무인 드론, 그리고 해양생물 연구용 태그 등 각종 전기장치가 수중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배터리 교환 및 충전 과정이 까다로워 운용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초박형 메타표면 설계 기술을 적용하면 음파를 이용한 고효율 수중 원거리 출력 전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연세대학교 연구팀은 수년 내 고효율 수중 원거리 출력 전송 장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물리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Physcial Review Letters에 1월 26일자로 게재됐다. 

연세대 메타물질 연구실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물과 공기 사이에 음향 초투과를 구현했다. /사진=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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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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