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아대는 LINC+사업단과 동아비즈니스포럼이 16일 부산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명사 초청 특강’을 함께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석정 총장을 비롯 노증현 동아비즈니스포럼 회장과 허재택 동아대병원장, 강세호 동아대학교 AMP 44대 동문회장, 한승호 동아대 LINC+사업단장, 류병송 유림수산 대표이사, 이석형 동아비즈니스포럼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노 회장은 “우리 포럼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올해에도 혁신과 전진을 향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나갈 것”이라며 “‘교학상장(敎學相長)’이란 사자성어와 같이 회원들의 성장과 포럼의 힘찬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명사 초청 특강에선 조상영 조상영웃음연구소 대표가 ‘인생을 바꾸는 웃음’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웃음치료연구협회 회장과 부경대 평생교육원 웃음치료과정 지도교수 등을 역임한 조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웃는 것이 체질화된 사람은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앞에서도 용기 있게 잘 대처한다”며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고 웃다 보면 웃을 일이 생긴다’는 말을 가슴 속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LINC+사업단과 동아비즈니스포럼이 16일 부산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명사 초청 특강’을 함께 개최했다. /사진=동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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