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대는 2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대학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8학년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공탐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부터 매해 겨울방학 중 개최된 ‘전공탐색’은 한국외대가 자랑하는 융복합․특성화 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희망 모집단위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생의 라이브톡이 진행된다. 2부에서 전공별 학문 영역과 관련된 교수 특강, 커리큘럼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외대 서울 캠퍼스의 30여개 전공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참가 학생들은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최대 두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행사 시작 전 미네르바 콤플렉스 로비에서 캐릭터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공탐색’ 참가 인증샷을 찍어서 SNS에 #한국외대 #전공탐색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학생들에게는 한국외대의 마스코트 ‘부(BOO)’ 캐릭터가 삽입된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2018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공탐색 신청은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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