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민대는 총동문회가 2018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크리스탈생명과학 정준호 대표이사, 경기도 지식캠퍼스 윤정식 단장, 아이디앤플래닝그룹 남상원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에는 국민대 류희봉 학생지원팀장이 선정됐다. 지난 6년간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총동문회 윤종웅 명예회장에게는 감사패가, 2년간 국민대 동문 평의원으로 대학 발전에 공헌한 원시스템즈 안승권 회장과 코제트 김춘형 대표이사에게는 각각 공로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워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한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대 총동문회가 2018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크리스탈생명과학 정준호 대표이사, 경기도 지식캠퍼스 윤정식 단장, 아이디앤플래닝그룹 남상원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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