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메인박스-좌(대입) 2018정시 이공계특성화대
[2018정시경쟁률] GIST대학(최종) 12.32대 1 ‘상승’지난해 8.74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8.01.09 19:41
  • 호수 0
  • 댓글 0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9일 오후6시 최종 마감한 GIST대학의 2018정시 경쟁률은 12.32대 1로 나타났다. 31명 모집에 38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 8.74대 1(38명/332명)보다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모집인원 38명보다 올해 모집인원이 소폭 줄었지만 지원자는 50명이 더 늘었다. UNIST가 올해 정시모집을 폐지하고 지난해부터 KAIST 모집인원이  다소 줄면서 경쟁률이 하락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지목됐다.   

GIST대학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으로 수시 6회지원 제한은 물론 정시 모집군 제한에서 자유로운 특징이다. KAIST DGIST와 함께 수험생들에겐 ‘추가지원카드’로 여겨지는 대학이다. 지난해까지 정시모집을 실시한 UNIST는 올해부터 정시모집을 폐지, 포스텍과 함께 수시100% 선발로 전환했다. 올해 정시를 실시하는 3개 과기원은 이중등록 금지규정 적용도 받지 않아 타 대학 수시합격자도 과기원 정시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형성하는 배경이다. 이들 대학은 '군외대학'으로 분류, 반대로 과기원 수시에 합격하더라도 일반대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9일 오후6시 최종 마감한 GIST대학의 2018정시 경쟁률은 12.32대 1로 나타났다. 31명 모집에 38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 8.74대 1(38명/332명)보다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모집인원 38명보다 올해 모집인원이 소폭 줄었지만 지원자는 50명이 더 늘었다. UNIST가 올해 정시모집을 폐지하고 지난해부터 KAIST 모집인원이  다소 줄면서 경쟁률이 하락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지목됐다. /사진=GIST대학 제공

<2018정시 최종경쟁률 12.32대 1>
올해 수시이월인원을 포함해 31명을 모집한 GIST대학에 지원한 인원은 총 382명이었다. 경쟁률 12.32대 1이다. 지난해 정시에서는 올해보다 약간 더 많은 38명을 모집한 가운데 332명이 지원, 경쟁률 8.74대 1을 기록했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7명 적지만 지원자는 오히려 더 늘었다. 지난해보다 50명 증가한 382명 지원이다. 지난해 KAIST 경쟁률이 급증하면서 일부 수험생들이 GIST대학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GIST대학은 지난해 2017정시에서 최종 경쟁률 8.74대 1(38명/332명)로 마감했다. 전년인 2016정시 경쟁률 22대 1(25명/550명)보다 다소 하락폭이 컸다. 2014학년 4.26대 1(27명/115명)에서 2015학년 14.71대 1(28명/412명)로 크게 상승한 뒤 2016학년 22대 1(25명/550명)까지 치솟았지만 하락세로 돌아섰다. 2015학년에는 수시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면서 경쟁률이 급등했었다. 최근에는 수능최저 폐지 기조가 자리 잡으면서 경쟁률도 안정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지난해의 경우 수시이월인원이 소폭 늘어나면서 모집인원 자체가 늘어난 영향도 있었다. 

<GIST대학 2018정시.. 수능70%+서류30%, 인성면접 실시>
GIST대학 정시는 국 수(가) 영 과탐 한국사 5개 영역을 응시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과탐은 응시제한이 있다. 서로 다른 분야의 2개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물리Ⅰ+물리Ⅱ와 같은 동일한 과목의 Ⅰ+Ⅱ 과목은 불가능하다. 물리Ⅰ+화학Ⅰ이나 물리Ⅰ+화학Ⅱ처럼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Ⅰ나 Ⅰ+Ⅱ Ⅱ+Ⅱ 모두 지원 가능하다.

수능위주전형이지만 일괄합산이 아닌 다단계전형을 운영한다. 1단계에서 수능70%+서류30%를 합산해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은 교과능력을 판단하는 면접이 아닌 인성면접으로 Pass/Fail여부만 평가한다. 합격자는 2단계 면접전형 통과자(Pass) 중에서 1단계성적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1단계에서 70%를 차지하는 수능은 수학/과학 비중이 높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10%+수(가)20%+영10%+과탐20%이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국 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탐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과탐Ⅱ에 한해 해당과목 변환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한다. 과탐Ⅰ은 변환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지만 과탐Ⅱ는 변환표준점수에 1.1을 곱해 반영하게 되는 셈이다. 두 과목 모두 Ⅱ를 선택하면 각각 1.1을 곱해 반영한다. 변환표준점수표는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영어는 절대평가 시행에 따라 등급별 환산 방식을 적용한다.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1점, 4등급 82점, 5등급 70, 6등급 55점, 7등급 40점, 8등급 25점, 9등급 10점으로 환산한다. 1-2등급 점수차는 3점, 2-3등급은 6점, 3-4등급은 9점, 4-5등급은 12점으로 하위등급일수록 점수차가 벌어지며 5등급 이후부터는 점수차가 15점으로 동일하다. 한국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1등급부터 3등급은 5점이며 4등급 4.5점, 5등급 4.0점, 6등급 3.5점, 7등급 3.0점, 8등급 2.0점, 9등급 1.0점이다.

1단계에서 나머지 30%를 차지하는 서류종합평가는 자소서 학생부 자소서증빙자료 등을 평가한다. 지난해 제출서류에서 자소서증빙자료가 추가된 변화가 있다. 자소서 기록내용에 대한 증빙자료만 제출가능하며 분량은 A4 4페이지 이내로 제한한다. 다만 자소서증빙자료는 필수제출이 아닌 선택제출사항이다.

<1단계 합격자발표 22일.. 미등록충원 2월20일까지>
1단계 서류합격자는 22일 공개한다. 2단계 면접은 나흘 뒤인 26일 치를 예정이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내달 1일 실시한다. 합격자들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어 미등록충원합격자 발표는 20일 오후9시까지 이어진다. 2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