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중국어 14.7대1..'최저' 언어청각 2.45대1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18 한림대 정시 최종경쟁률은 4.26대 1(587명 모집/2501명 지원, 정원내)로 지난해 3.15대 1(646명/2032명)보다 상승했다. 가군 14.7대 1(10명/147명), 나군 4.8대 1(74명/355명), 다군 3.97대 1(503명/1999명)로 마감했다.

<최고, 가군 중국학과 14.7대 1>
가군 인문대 중국학과는 10명 모집에 최종 147명 지원으로 14.7대 1 2018 한림대 정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국제학부 (국제통상경영/정보법과학)은 2명 모집에 11명 지원으로 5.5대 1로 마감했다. 인문대 중국학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최고경쟁률 톱5는 ▲가군 인문대 중국학과 (14.7대 1) ▲다군 국제학부(국제통상경영/정보법과학)(5.5대 1) 나군 자연과학대 체육학과 (5.44대 1) ▲다군 화학 (5.38대 1), 응용광물리학 (5.21대 1) 순이다.

<최저, 다군 언어청각학부 2.45대1>
2018 가톨릭대 정시 최저경쟁률은 다군 언어청각학부(언어병리학/청각학)이 기록했다. 20명 모집에 49명 지원으로 2.45대 1의 최저경쟁률이다. 다군 언어청각학부에 이어 미니어커뮤니케이션학부(언론방송융합미디어/디지털미디어콘텐츠)(2.79대1), 정치행정학(3.29대1), 사회학 (3.38대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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