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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정시] 고려대 수시이월 190명 ‘확대’, 의대 12명.. 정시최종 802명기계공학 15명 ‘최고’.. 전기전자 가정교육 각 14명 간호13명 순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8.01.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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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 고려대 정시 모집인원이 802명으로 확정됐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이 190명 발생한 결과다. 고대는 당초 요강상 정시에서 612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142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한 데 비하면 48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의 경우 요강상 995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142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해 1137명을 선발했다. 

고려대의 경우 의대 수시이월이 12명 발생해 지난해 9명보다 늘어났다. 올해 의대 수시 선발인원을 확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대는 의대 수시 모집인원을 2017학년 81명에서 2018학년 93명으로 늘렸다. 요강상 정시 모집인원은 2017학년 25명에서 2018학년 13명으로 줄었으나 수시이월인원을 포함해 결과적으로 25명이 최종 모집인원이 되면서 지난해 요강상 모집인원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하게 됐다. 

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기계공학부에서 15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전자공학부 가정교육과 각 14명, 간호대학 13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고대는 1월6일부터 1월9일 오후5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의대 적인성면접은 1월19일, 사이버국방 군면접 등은 1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체육교육 디자인조형 실기고사는 1월24일에 실시한다.

실기고사가 없는 인문계/자연계열의 경우 1월26일 오후5시에 최초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의대 사이버국방 체육교육 디자인조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6일 오후5시에 실시한다. 2월7일부터 2월9일 오후4시까지 최초합격자 등록 이후 미등록충원 절차가 진행된다. 

2018 고려대 정시 모집인원이 802명으로 확정됐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이 190명 발생한 결과다. /사진=고려대 제공

<의대 수시이월 12명.. 기계공학부 15명 ‘최고’>
고려대 2018 수시미등록인원은 총 190명이다. 2016학년 144명에서 2017학년 142명으로 소폭 줄어든 이후 올해 다시금 대폭 확대된 모습이다. 수시이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 모집단위는 기계공학부로 15명이다. 요강상 15명에서 실제 30명을 선발하게 됐다. 

이어 전기전자공학부 14명(17명→31명), 가정교육과 14명(8명→22명), 간호대학 13명(15명→28명), 의과대학 12명(13명→25명), 생명공학부 10명(12명→22명), 화공생명공학과 8명(6명→14명), 신소재공학부 8명(13명→21명), 생명과학부 6명(10명→16명), 보건환경융합과학부 6명(22명→28명), 영어영문학과 5명(11명→16명), 불어불문학과 5명(6명→11명), 교육학과 5명(12명→17명), 물리학과 4명(5명→9명), 지구환경과학과 4명(4명→8명), 산업경영공학부 4명(4명→8명), 국어교육과 4명(10명→14명), 지리교육과 4명(7명→11명), 체육교육과 4명(45명→49명), 철학과 3명(11명→14명), 사회학과 3명(18명→21명), 바이오의공학부 3명(12명→15명), 경영대학 2명(39명→41명), 국어국문학과 2명(13명→15명), 한문학과 2명(3명→5명), 중어중문학과 2명(5명→7명), 노어노문학과 2명(4명→6명), 일어일문학과 2명(5명→7명), 정치외교학과 2명(9명→11명), 경제학과 2명(16명→18명), 행정학과 2명(8명→10명), 화학과 2명(5명→7명), 수학교육과 2명(2명→4명),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2명(13명→15명), 사학과 1명(10명→11명), 심리학과 1명(11명→12명), 서어서문학과 1명(5명→6명), 환경생태공학부 1명(8명→9명), 식품자원경제학과 1명(12명→13명), 통계학과 1명(8명→9명), 건축사회환경공학부 1명(10명→11명), 컴퓨터학과 1명(11명→12명), 국제학부 1명(0명→1명), 미디어학부 1명(6명→7명), 보건정책관리학부 1명(19명→20명), 자유전공학부 1명(11명→12명) 순으로 수시이월이 발생했다. 

수시이월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한국사학과, 독어독문학과, 언어학과, 식품공학과, 수학과, 건축학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사이버국방학과, 디자인조형학부의 10개 모집단위다.

최고 선호모집단위로 일컬어지는 의대의 경우 12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했다. 2016학년 0명, 2017학년 9명, 2018학년 12명으로 이월규모가 매년 확대되는 양상이다. 지난해의 경우 의대 입학정원이 확대된 영향이 수시이월 확대의 요인으로 꼽혔다. 올해는 정시 모집인원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확대된 영향이 수시이월인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3년간 수시이월 144명→142명→190명>
지난해 실시한 2017학년 고대 수시이월인원은 총 142명이었다. 서울대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의 이월이 두드러졌다. 가장 많은 수시이월인원은 생명공학과 체육교육이 기록, 이월인원 각 12명이었다. 이어 수학 11명, 기계 의대 각 9명, 화공생명 8명, 물리학 정치외교 각 7명, 경제 5명, 생명과학 신소재 전기전자 화학 각 4명, 가정교육 간호 경영 사회 영문 환경생태 각 3명, 건축 교육 독문 보건환경융합 불문 언어 영어교육 지리교육 각 2명, 국어교육 국제 바이오의공학 사이버국방 산업경영 서문 식품자원경제 심리 자유전공 지구환경 컴퓨터 통계 각 1명의 수시이월인원이다.

2016학년에는 총 144명의 수시이월인원 중 화공생명이 가장 많은 17명을 기록했다. 이어 기계 12명, 경영 11명, 경제 전기전자 각 9명, 지구환경 8명, 건축사회환경 7명, 바이오의공학 6명, 물리학 신소재 화학 각 5명, 보건환경융합 수학 영문 체육교육 각 4명, 국제 바이오시스템 산업경영 정치외교 컴퓨터 각 3명, 가정교육 간호 건축 교육 생명공학 일문 환경생태 각 2명, 국어교육 노문 독문 보건정책관리 생명과학 식품공학 역사교육 영어교육 중문 한국사학 각 1명의 수시이월인원이다. 2016학년에는 수시에서 더 선발해 정시에서 축소선발한 모집단위가 4개나 됐다. 행정 2명, 미디어 사회 철학 각 1명으로 총 5명이 수시에서 더 선발돼 정시 인원이 줄었다. 요강보다 5명 덜 선발한 걸 감안하면, 실제 수시이월인원은 144명이 아닌 149명이 된다.

<수능100% 전환.. 의대 적인성면접 실시>
올해 고대 정시는 디자인조형 체육교육 사이버국방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수능100%로 전환, 학생부 부담을 줄인 특징이다. 지난해까진 수능90%+학생부10%의 반영비율이었다. 올해 디자인조형과 체육교육은 각 수능70%+실기30%, 정원외 사이버국방은 수능80%+기타(군면접 체력검정 등)20%의 반영비율이다. 사이버국방은 유일하게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는 수학(가) 1등급 또는 과탐(2과목) 1등급 이내다.

영어는 감점제로 적용, 2등급에 1점 감점하고 이후 2점씩 차등감점한다. 지난해엔 인문계 탐구영역 중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영역으로 대체 가능했지만, 올해엔 대체 불가능하다. 올해 의대에 적인성면접을 실시하는 변화도 있다. 의대 적인성면접은 결격판단용으로 활용, 별도의 배점은 부여하지 않는다. 모집군은 지난해와 동일한 나군이다. 

수능영어 절대평가와 맞물려 수능반영에도 변화가 있다. ▲인문계 전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가 국어200점+수학(가/나)200점+사/과탐160점으로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변환점수의 합에 0.8을 곱해 반영한다. 560점 만점 기준 국어35.7%+수학(가/나)35.7%+사/과탐28.6%의 비중이다. ▲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를 제외한 자연계 전 모집단위는 국어200점+수학(가)240점+과탐200점으로 반영한다. 수학은 표준점수에 1.2를 곱해 반영하며, 탐구는 2과목 변환점수의 합을 반영한다. 640점 만점 기준 국어31.3%+수학(가)37.5%+과탐31.3%의 비중이다. 

▲간호대학과 컴퓨터학과는 수학(가)와 과탐을 선택한 50% 인원에 대해 국어200점+수학(가)240점+과탐200점으로 반영한다. 수학은 표준점수에 1.2를 곱해 반영하며, 탐구는 2과목 변환점수의 합을 반영한다. 640점 만점 기준 국어31.3%+수학(가)37.5%+과탐31.3%의 비중이다. ▲간호대학과 컴퓨터학과에서 수학(가)+사탐 또는 수학(나)+사/과탐을 선택한 나머지 50% 인원에 대해선 국어200점+수학(가/나)200점+사/과탐160점으로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변환점수의 합에 0.8을 곱해 반영한다. 560점 만점 기준 국어35.7%+수학(가/나)35.7%+사/과탐28.6%의 비중이다. ▲체육교육과는 국어200점+수학(가/나)200점+사/과탐160점으로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변환점수의 합에 0.8을 곱해 반영한다. 560점 만점 기준 국어35.7%+수학(가/나)35.7%+사/과탐28.6%의 비중이다. ▲디자인조형학부는 국어200점+사/과탐160점으로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변환점수의 합에 0.8을 곱해 반영한다. 360점 만점 기준 국어55.6%+사/과탐44.4%의 비중이다.

<원서접수 9일까지.. 미등록충원 2월20일까지>
고대는 1월6일부터 1월9일 오후5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의대 적인성면접은 1월19일, 사이버국방 군면접 등은 1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체육교육 디자인조형 실기고사는 1월24일에 실시한다.

실기고사가 없는 인문계/자연계열의 경우 1월26일 오후5시에 최초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의대 사이버국방 체육교육 디자인조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6일 오후5시에 실시한다.

2월7일부터 2월9일 오후4시까지 최초합격자 등록 이후 미등록충원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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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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