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서경대는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데스크탑 교육부문 대학분야 대상 및 전문교육분야 대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에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는 총 13개 부문 86개 분야에 789 업체가 참여해 총 588개의 웹사이트가 등록됐다.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서경대 개교 70주년 홈페이지는 서경대의 역사/현황/비전을 전환 없는 하나의 장표에 표현해 PC웹 교육 대학 분야 대상과 모바일웹 교육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용자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는 PC웹 전문교육분야 대상과 모바일 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서경스포렉스 홈페이지는 PC웹 스포츠분야 최우수상과 모바일 문화/레포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경대 관계자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학교의 아이덴티티를 담는 데에 집중했다"라며 "대외적으로는 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대내적으로는 교내 구성원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경대가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데스크탑 교육부문 대학분야 대상 및 전문교육분야 대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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