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이 14일 기말고사를 준비 중인 사업단 소속 물리치료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400여명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단장 원성현 교수는 “포항 강진, 수능 연기 등 여러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라며 "방학 중에는 의료ICT 전문가 특강,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현지 실습 등이 예정되어 있는데 열심히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은 지난 2016년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CK-I)사업에 선정됐으며, 물리치료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3년간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의료ICT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이 14일 기말고사를 준비 중인 사업단 소속 물리치료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400여명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