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수능 국어영역의 도수분포표와 등급 구분점수 등을 11일 공개했다. 국어영역의 표점 최고점은 134점으로 2017수능의 139점 대비 5점 하락했다.

표점 최고점의 하락은 곧 난이도가 낮았음을 의미한다. 국어영역은 지난해 대비 올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단 평가다. 

1등급은 표점128점으로 상위 4.9%에서 끊겼다. 전체 국어영역 응시인원 53만93명 중 2만5965명이 1등급을 받았다. 2등급은 123점으로 11.97%에서 끊겼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