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경대는 5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서경대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는 벤처 창업 트렌드,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기초 실무/지원 정책,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 창업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구축, 창업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전략, 기업가정신/CSR/CSV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17일부터 12월5일까지 진행된 교육에서 총 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창업 기초 실무와 창업 자금 조달, 투자 유치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박일순 서경대 창업지원센터장은 “예비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창업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 교육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경대는 5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2017년 성북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창업 특공대 양성 프로젝트’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서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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