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선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장점을 워킹이라고 적었다. 장윤주는 "모델 경력이 20년이 되다 보니 20년 워킹 트렌드를 알게 됐다"며 워킹의 역사를 소개했다.

장윤주는 "80~90년대 여성들은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여성의 섹시미를 극대화하는 신체 부위는 골반이다. 그 당시 모델이 골반이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결정짓는다. 런웨이 워킹에서도 자유롭게 표출했다. 대표 모델은 나오미 캠벨이다"라며 그 당시 워킹을 직접 보여줬다.

2000년대 워킹에 대해 장윤주는 "키워드가 시크와 엣지다. 쿨하고 절제된 애티튜드가 포인트다. 90년대 워킹은 골반 액션이 포인트 였다면 쿨하게 워킹하는 자본주의 워킹이다"라며 다를 쭉 뻗는 워킹을 시범 보였다.

장윤주.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장윤주.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장윤주.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장윤주.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장윤주.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장윤주.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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