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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이화여대 ‘계열별 통합선발’.. 2018정시 651명 모집‘전형방법 간소화’ 기조.. 수능100%, 국수영탐 각25% 반영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7.12.04 15:26
  • 호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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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화여대는 2018 정시에서 ‘계열별 통합선발’의 파격을 선보인다. 수능전형에서 모집단위 구분 없이 인문/자연계열로만 구분해 선발을 실시한다. 전공선택도 100% 보장한다. 2018 정시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1학년 말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자연과학대 엘텍공대 경영대 신산업융합대(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국제학부 융합학부) 중에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인원제한이나 성적제한도 일체 적용되지 않는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시행되던 통합선발 제도를 상위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한 모습이다.

다만 의대와 예체능실기전형으로 선발하는 예체능계열은 학과별 선발을 그대로 유지한다. 지난해 정시 선발을 실시했던 간호학부와 사범대의 경우 국가에서 정원을 관리하는 특성상 전원 수시로 선발하면서 올해 정시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다만 수시에서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 정시에서 모집단위별로 선발한다.

이대의 파격은 올해 다양한 장학 혜택에서도 드러난다. 정시 통합선발로 합격한 학생 중 최초합격자 상위50%에는 4년 전액장학금을 제공한다. 지난해 모집단위별 상위10%에 지급하던 데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본인 희망에 따라 입학생 전원에게 기숙사 입사기회도 제공한다. 통상 수도권 학생들은 기숙사 선발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대는 제한을 아예 철폐하고 지역 구분 없이 입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신입생들은 지난해 신축한 E-HOUSE로 입사한다. 신축E-HOUSE는 수용인원이 확대됐고 실용성이 강화됐다. 수용인원은 기존 기숙사 수용인원 1700명을 넘어서 2000명에 달할 정도다. 보통 기숙사와 달리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1~4인실로 이뤄진 사실과 거실, 화장실, 샤워실을 갖췄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651명이다. 지난해 916명에서 대폭 줄어들면서 수시 중심의 전형구조를 명확히 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능전형 417명, 예체능실기전형 234명이다. 수능전형에서 의예과를 제외한 389명이 통합선발의 대상이다. 인문 211명, 자연 178명이다.

수능전형의 전형방법은 수능100%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영역별 반영비율이 조정됐다.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영어의 반영비율을 다소 줄이고 영역별 비율을 동일하게 설정했다. 인문의 경우 국어 수학(나) 영어 사/과탐을, 자연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을 반영하며 각 25%씩 적용한다. 예체능실기전형의 경우 지난해까지 적용하던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수능40%+실기60%로 전형방법을 간소화했다.

이화여대는 올해 정시에서 학과/전공별 선발을 폐지하고 인문/자연계열로만 구분해 선발이 이뤄지는 ‘계열별 통합선발’이란 파격의 승부수를 띄웠다. 100% 자유로운 전공선택이 보장되는 가운데 최초합격자 상위 50% 전액장학금, 기숙사 입사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 수험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18 정시 651명..계열별 통합선발>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916명에서 265명 줄어든 651명이다. 3년간 1163명→916명(247명 감원)→651명(265명 감원)으로 꾸준히 정시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비중으로 따지면 38.3%→30.5%→21.6%로 줄어들면서 수시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한 모습이다. 정시 축소와 맞물려 이대는 2018수시에서 학종과 교과 등 학생부위주전형의 모집인원을 대폭 늘렸다. 학종의 경우 미래인재 841명, 고른기회 48명, 사회기여자 15명으로 총 904명(30%)을 선발해 지난해 665명(22.1%) 대비 239명 확대됐다. 교과의 경우 고교추천 모집인원이 480명(16%)으로 지난해 450명(15%) 대비 30명 확대됐다.

수시 확대 기조에는 수시 학생부위주전형 합격생이 대학 내 성취가 뛰어나다는 분석결과가 반영됐다. 특히 올해부터 정시에서 계열별 통합선발을 실시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통합선발 학생의 비율이 20~30%를 넘게 되면 대학 내에서 학과 운영에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7대 3, 또는 8대 2의 수시/정시 비율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방침이다.

물론 정시의 실제 모집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통상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그 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돼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대는 2016학년 요강상 모집인원은 1163명이었으나 57명이 수시이월되면서 실제로는 1220명을 모집했다. 2017학년에도 요강상 모집인원은 916명이었으나 104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하면서 최종 모집인원은 1020명이었다.

지난해까지 선발을 실시하던 국제학특기자 전형은 올해 정시에서 사라졌다. 스크랜튼대학 소속 국제학부만을 선발하던 전형이었으나 올해부터 국제학부 역시 계열별 통합선발에 포함시켰다. 수능전형 통합선발로 합격한 학생들이 희망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둔다는 취지에서다. 남경희 입학행정부처장은 “특기자전형 경로가 아닌, 수능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 중 국제학부에 관심을 둔 학생이라면 입학 후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능전형 417명 모집..의대 제외 계열별 통합선발>
이대 전형은 크게 수능전형과 예체능실기전형으로 나뉜다. 수능전형 선발인원은 인문 211명, 자연 178명, 의예(자연) 22명, 의예(인문) 6명이다.

이대는 올해부터 수능전형 계열별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고교에서 문이과 계열구분이 사라지는 변화에 발맞춰 대학교육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학과가 아닌 계열별로 선발된 학생들은 1학년 동안 전공탐색 시간을 갖는다. 1학년 말 희망에 따라 학과별 인원제한, 성적, 계열구분에 대한 제한 없이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즉 인문계열 출신 학생이 자연계열 모집단위를 선택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단 지난해까지 정시로 선발하던 간호학부와 사범대는 올해부터 정시 선발을 없애고 모두 수시로만 선발한다. 국가 차원에서 정원을 관리해, 전공선택 자율권을 보장하기 힘든 모집단위이기 때문이다.

통합선발에 해당하는 모집단위는 인문과학대학(국어국문 중어중문 불어불문 독어독문 사학 철학 기독교 영어영문) 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 행정 경제 문헌정보 사회 사회복지 심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미디어) 자연과학대학(수학 통계 물리 화학/나노과학 생명과학) 엘텍공과대학(휴먼기계바이오 컴퓨터 사이버보안 전자전기 화학신소재 식품공학 기후/에너지시스템 환경공학 건축도시시스템 건축학) 경영대학(경영) 신산업융합대학(융합콘텐츠 의류산업 국제사무 식품영양 융합보건) 스크랜튼대학(뇌/인지과학 국제 글로벌한국학)이다.

의대의 경우 수능전형으로 선발을 실시하지만 계열별 통합선발에서는 제외된다. 의대 선발은 인문/자연계열로 분리해 실시함으로써 인문계열 지원을 허용하는 특징이다. 여타 의대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고는 있지만 자연계열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인문계열 지원이 힘든 구조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인문사회학적 소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 남 부처장은 “의술을 펼치는 의료인의 역량이 자연계열 출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한 인재 역시 필요하다는 데 합의한 결과”라고 말했다. 인문계열로 입학한 학생들 역시 의대 수업을 무리 없이 따라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 부처장은 “의예과 2년간은 자연계열 교과목을 학습해야 해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본과 진입 후에는 인문학적 소양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경우가 있다”며 “인문/자연계열 출신 학생간 교류를 통해 상호 성장의 기회가 마련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의학분야가 전문화되면서 의학윤리, 의료정책, 의료법, 의학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의료인력이 진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제 인문자연계열에 대한 구분은 의미가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올해 모집단위별 선발을 그대로 실시하는 예체능실기전형 모집인원은 234명이다. 건반악기 관현악 작곡 동양화 서양화 조소 도자예술 디자인 섬유예술 패션디자인 체육과학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전형 간소화..국수영탐 영역별 반영비율 25%로 통일>
올해 이대 정시 수능전형 전형방법은 수능100%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영어영역 반영비율에 변화가 생겼다. 인문에서 영어 반영비율이 줄어든 대신 사/과탐의 반영비율이 높아졌다. 지난해 국25%+수(나)25%+영30%+탐20%에서 올해 국25%+수(나)25%+영25%+탐25%의 반영비율이다. 자연계열에서 국25%+수(가)25%+영25%+과탐25%로 반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4개영역의 반영비율이 동등해진 셈이다.

이에 대해 남 부처장은 “과거에는 영어를 35%로 반영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영어 반영비율이 높았다”며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것을 기점으로 인문/자연계열의 비율을 동일하게 변경하고, 수능에서 다뤄지는 교과영역을 동등하게 중시함으로써 고교교육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수능 국 수 영 탐(2과목) 한국사에 모두 응시하고 응시계열별 응시지정영역을 충족한 경우 주어진다.

<등급별 환산점수 영어.. 비중 크지 않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1등급은 감점 없이 250점을 적용하고 2등급부터 10점씩 차감한다. 등급간 점수 차이를 둬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절대평가 전환으로 학습에 소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공교육에서 영어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교과목인 상황에서, 절대평가로 인해 고교교육과정에서의 중요도가 낮아지는 것을 염려했다는 설명이다. 남 부처장은 “고교 현장 교사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영어교과의 반영 비율을 확보함으로써 영어교육의 중요도를 유지하고자 했다”며 “등급간 점수 차이 역시 변별력을 확보해 학생이 영어교과를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동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의 관건은 영어 1등급의 비율이다. 남 부처장은 영어 등급이 결정적 변인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 수능 점수가 발표되지 않은 시점이지만 올해 영어 1등급 비율은 전체 8% 이상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대비 1등급 비율이 두 배 정도 늘어나는 셈이다. 이대는 지난해의 경우 정시 수능전형 합격생의 70% 이상이 1등급(4%)이었고, 3등급인 학생은 자연계열의 5% 수준에 그쳤다. 합격생 대부분이 2등급 이내 성적으로 지원했던 셈이다. 남 부처장은 “영어가 2등급인 학생의 경우 다른 과목에서 표준점수 5점을 확보하면 이대 환산식에서 10점 정도로 환산돼 감점을 보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이대 지원이 더 유리할 전망이다. 남 부처장은 “올해 수능영어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고,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이 어렵게 느껴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며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이라면 이대 반영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능점수는 영어 탐구를 제외하고 응시계열별 반영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는 대학에서 산출한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 가장 우수한 2과목의 합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변환표준점수는 수능점수 발표 이후 과목별 점수 결과를 보정해 과목간 유불리를 완화하는 요소다. 자료 분석이 필요한 만큼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일정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발표일은 12월26일이다.

한국사 역시 등급에 따른 점수를 부여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1등급부터 3등급까지 10점을 부여하며 4등급 9.8점, 5등급 9.6점, 6등급 9.4점, 7등급 9.2점, 8등급 9점, 9등급 8.5점 순이다. 자연계열은 1등급부터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부여한다. 5등급 9.8점, 6등급 9.6점, 7등급 9.4점, 8등급 9.2점, 9등급 8.5점 순이다.

정시 간소화 기조는 예체능실기에서도 드러난다. 올해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40%와 수능60%를 합산해 선발한다. 지난해까지는 학생부를 20% 반영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비율에도 차이가 있었다. 이에 대해 남 부처장은 “모집단위 특성을 고려해 실기 요소를 가장 비중있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입학정책의 중요 주제가 ‘전형/전형요소 간소화’인 점에 발맞춰 올해 정시 역시 전반적으로 간소화 측면에서 변화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최초합격자 상위50% 4년간 등록금 전액 ‘파격 혜택’>
2018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대의 다양한 장학제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정시우수장학금인 W4의 수혜범위를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기존 정시 수능전형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별 상위10%이내 합격자에서, 올해는 인문/자연계열의 상위50%이내 합격자로 대상이 대폭 늘어났다. 의대 입학생 대상 장학금인 H의학인재는 수능전형 의예과 최초합격자 전원에 6년간(12개학기) 등록금 전액을 제공한다.

이대는 정시뿐만 아니라 2018 수시장학금에서도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E1 장학금의 경우 기존 전형별 인문/자연 계열별 상위20% 이내 합격자에서 올해부터 각 전형별/모집단위별 상위20% 이내 최초합격자로 확대해 모든 학과 신입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년간(2개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최초합격자 중 수시 각 전형별 계열별 수석 합격자에 4년간(8개학기) 전 등록금을 지원하는 ‘E4 장학금’과 함께 인문/자연계열 조건을 해제해, 국제학특기자 전형 입학생도 장학금 수혜대상에 포함시켰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대폭 확충된 기숙사다. 지난해 신축된 E-HOUSE의 수용인원이 2000명에 달해 정시 입학생 전원에게 기숙사 입사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지방 수험생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1순위가 주거문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대 입학생에 한해서는 이 같은 고민에서 탈피할 수 있는 셈이다. 기숙사비도 월21만7000원에서 40만2000원 사이로 대학가 평균 월세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E-HOUSE는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로 실용성을 높였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1~4인실로 이뤄진 사실과 거실 화장실 샤워실이 있는 구조다. 공용으로 사용하던 샤워실과 화장실 등이 ‘유닛’ 안으로 들어왔고 거실을 두어 편리성이 높아진 특징이다. 셔틀버스를 타면 학교 정문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수업공간과의 접근성도 꾀했다.

서울소재 대부분 대학들이 낮은 기숙사 수용률 탓에 소수만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학생 전원 입사기회 제공’이라는 혜택은 더욱 도드라진다. E-HOUSE신축에 힘입어 이대의 기숙사 수용률은 지난해 11.3%에서 올해 22%로 두 배 가까이 높였다. 지방캠 없이 서울소재 캠퍼스만을 운영하는 상위대학 가운데 수용률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대는 신축 기숙사 외에도 한우리집 솟을관 I-HOUSE 등 총 4개의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한우리집이 438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부생 대상 기숙사를 개관해 확장하기도 했다. 총 13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I-HOUSE는 세계 각국에서 온 교환학생과 언어교육생 등 외국학생들과 게스트들이 거주하는 기숙사로 770여 명 규모다.

<원서접수 내년 1월9일까지>
2018정시 원서접수는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다. 예체능실기전형으로 모집하는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1월14일부터 18일 사이에 실시한다. 체육과학부 실기고사는 1월14일이며, 음악대학은 1월15일부터 18일 사이다. 조형예술대는 1월18일 실기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1월29일이다. 등록금은 2월7일부터 9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20일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경쟁률 4.44대 1 ‘소폭상승’>
이대의 2017정시 경쟁률은 4.44대 1(모집1020명/지원4525명, 정원내)로 전년 4.35대 1(1220명/5313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능전형은 757명 모집에 3269명이 지원해 4.32대 1의 경쟁률로 마감, 전년 4.15대 1(840명/3485명)보다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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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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