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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외고경쟁률] 부산 1.16대 1 '2년연속 상승'.. 일반 1.31대 1사회통합 0.56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11.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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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9일 오후4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부산외고의 2018학년 최종경쟁률이 1.16대 1로 나타났다. 부산외고에 따르면 올해 250명 모집에 지원자는 289명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 19명이 늘었다. 2016학년 250명 모집에 250명 지원으로 가까스로 전체 경쟁률 미달을 피했던 부산외고는 지난해 1.08대 1(모집250명/지원270명)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올해 다시 지원자가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최근 3년간 최고경쟁률이다. 부일 부산국제 등 부산지역 3개 외고 가운데 유일하게 기록한 경쟁률 상승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4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부산외고의 2018학년 최종경쟁률이 1.16대 1로 나타났다. 부산외고에 따르면 올해 250명 모집에 지원자는 289명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 19명이 늘었다. 2016학년 250명 모집에 250명 지원으로 가까스로 전체 경쟁률 미달을 피했던 부산외고는 지난해 1.08대 1(모집250명/지원270명)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올해 다시 지원자가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8 경쟁률.. 일반 1.31대 1, 사회통합 0.56대 1>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31대 1, 사회통합 0.56대 1이다. 일반전형은 200명 모집에 261명이 지원했으며, 50명을 모집한 사회통합은 지원자가 28명에 그쳤다. 일반전형은 2016학년 1.17대 1(200명/233명)에서 지난해 1.15대 1(200명/230명)에서 올해 1.31대 1(200명/261명)로 상승했다. 13만 명 이상 학령인구가 감소하기 전인 2016학년보다도 높은 경쟁률이다. 반면 지난해 지원자 23명이 늘어난 사회통합은 올해 다시 지원자 22명이 줄었다. 

일반전형 최고경쟁률은 영-프랑스어가 차지했다. 40명 모집에 51명이 지원, 1.28대 1이다. 영-일본어 1.27대 1(60명/76명)로 영-프랑스어의 뒤를 바짝 쫓았고 영-독일어 1.55대 1(40명/62명), 영-중국어 1.2대 1(60명/72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영-프랑스어가 1.18대 1(40명/47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일본어 1.17대 1(60명/70명), 영-중국어 1.15대 1(60명/69명), 영-독일어 1.1대 1(40명/44명) 순이었다. 

사회통합은 모든 전공에서 미달을 빚었다. 15명씩 모집한 영-일본어와 영-중국어는 각각 13명 7명이 지원했고, 10명씩 모집한 영-프랑스어와 영-독일어는 6명 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에도 4개 전공 모두 미달을 겪었다. 영-독일어는 10명 모집에 9명이 지원했으며, 15명씩 모집한 영-일본어와 영-중국어는 각각 12명 13명이 지원했다. 영-프랑스어는 10명 모집에 지원자 6명에 그쳤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내달 1일 정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면접은 전공별로 실시한다. 영프랑스어 영중국어는 내달 5일, 영독일어 영일본어는 6일의 일정이다. 1단계 합격자 발표와함께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면접 이후 최종합격자는 8일 정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 소집은 내달 19일이며 합격자들은 내년 1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가능하다. 

<부산외고는>
부산외고는 지난해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2명을 배출했다. 12명의 등록자 가운데 수시가 5명, 정시가 7명으로 정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7학년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 기준 부산외고의 학비는 962만원이다.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14번째로 높았다. 학교가 학생교육에 투자하는 교육비도 상당하다. 1인당 1455만원으로 31개 외고 가운데 6번째로 많다. 학생 교육에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교육비-학비 차액은 492만원으로 31개 외고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2018 외고 원서접수 마감>
29일 부산지역 3개 외고인 부산 부산국제 부일외고의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전국 31개 외고의 2018학년 원서접수가 끝났다.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논란으로 소폭 지원자가 감소하기도 했으나 외고가 가진 경쟁력 때문에 일부 학교에선 경쟁률이 상승하기도 했다. 올해 외고 입시는 내달 8일 부산지역 3개 외고가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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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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