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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국제고경쟁률] 서울 2.07대 1 '소폭하락'.. 일반 2.77대 1사회통합 1대 1, 지역기회균등 0.92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11.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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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7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국제고의 2018학년 최종경쟁률은 2.07대 1로 기록됐다. 접수 마감과 함께 지원현황을 공개한 서울국제고에 따르면 올해 150명 모집에 지원자는 311명이다. 지난해 경쟁률 2.13대 1(150명/319명)보다 지원자 8명이 줄었다. 올해 사회통합을 확대하면서 신설한 서울지역기회균등전형은 25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미달로 나타났다. 같은 날 마감한 서울지역 6개외고의 경쟁률이 2대 1을 넘지 못하는 것에 비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이다. 사회통합은 30%로 확대했지만 국제고가 없는 지역에서도 지원을 허용하고 있어 적지 않은 지원자를 모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국제고의 2018학년 최종경쟁률은 2.07대 1로 기록됐다. 접수 마감과 함께 지원현황을 공개한 서울국제고에 따르면 올해 150명 모집에 지원자는 311명이다. 지난해 경쟁률 2.13대 1(150명/319명)보다 지원자 8명이 줄었다. 올해 사회통합을 확대하면서 신설한 서울지역기회균등전형은 25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미달로 나타났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8 경쟁률.. 일반 2.77대 1, 사회통합 1대 1>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2.77대 1(105명/291명), 지역기회균등 0.92대 1(25명/23명), 사회통합 1대 1(20명/20명)이다. 일반은 지난해 2.25대 1(120명/270명)보다 모집인원은 15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는 21명이 늘면서 3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2016학년 2.57대 1(120명/308명)에서 2017학년 2.25대 1(120명/270명)로 하락한 이후 올해 모집인원 감소와 지원자가 동시에 늘면서 경쟁률이 2.77대 1(105명/291명)까지 오른 모습이다. 

사회통합은 올해 지원자가 다소 줄었다. 지난해까지 2년간 1.63대 1(30명/49명)을 유지해왔으나 올해 지역기회균등 신설로 일부 지원자가 빠지면서 1대 1(20명/20명)을 기록했다. 사회통합전형 선발 확대계획과 함께 신설된 서울지역기회균등은 25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했다. 서울지역기회균등은 사회통합 기회균등대상자 가운데 서울 내 25개 자치구별 1명을 우선선발하는 전형이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29일 오후5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1단계 합격자들은 내달 4일 2단계 면접을 치르게 된다. 2단계 면접은 자소서 학생부 추천서를 기반으로 자기주도학습영역과 인성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기주도학습영역 25점, 인성영역 15점의 평가배점이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은 학습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목표설정 계획 학습 결과의 전 과정에 대해 평가한다. 인성영역은 봉사체험활동을 비롯한 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규칙준수 등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과 배우고 느낀 점이 주요 평가요소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6일 오후5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국제고는>
서울국제고는 서울 내 유일한 공립 국제고로 맞춤식 교육과정을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1인2기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학술/저술/출판 활동 등이 교내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다. 국제계열로 교육과정을 특화했다. 학생들은 전문교과목 편성 및 교재 개발에 참여하며 1,2학년 때는 과제연구를 실시한다.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해외 교육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봉사활동도 운영한다.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2014년 6월에는 전 세계 4500여 개의 명문 중/고등학교가 가입된 연합회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의 국제교육과정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교내 프로그램 활성화를 앞세워 서울국제고는 수시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2016학년 에는 수시11명, 정시5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전국 7개 국제고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국순위는 31위였다. 2017학년에는 15명(수시8명/정시7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해 국제고 2위, 전국 34위에 자리했다. 

<원서접수 남은 국제고 1개교, 부산국제>
27일 서울국제고의 원서접수 마감으로 전국 7개 국제고 가운데 원서접수 일정이 남은 국제고는 부산국제고 1곳이다. 부산국제고는 29일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27일 현재 원서접수를 마감한 6개 국제고 중에선 동탄국제고가 2.79대 1로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2.52대 1(200명/503명)보다 지원자 54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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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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