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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외고경쟁률] 대원 일반 1.76대 1 '소폭상승'.. '최고' 독일어 2대 1전체 1.56대 1, 사회통합 0.76대 1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1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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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7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원외고의 2018학년 최종경쟁률은 일반전형 기준 1.76대 1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원서접수 마감과 함께 최종지원 현황을 공개한 대원외고에 따르면 올해 200명 모집에 지원자는 352명이다. 6만명 이상 학령인구 감소와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논란에도 여전한 관심을 입증했다. 대원외고의 꾸준한 선호 배경에는 탄탄한 대입실적이 있다. 대원외고는 지난해 서울대 등록자 55명을 배출해 영재학교 서울과고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 수시에서 1단계 합격자 46명을 배출하며 진학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 등록자 55명 가운데 42명이 수시실적일 정도로 학종체제도 완비했다. 2011학년부터 선발권을 광역단위로 축소하고 영어내신중심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면서 선발효과가 대폭 줄어든 이후에도 여전한 실적을 내고 있는 점이 '국내최강 외고'라는 타이틀을 빛내고 있는 셈이다.

27일 오후1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원외고의 2018학년 최종경쟁률은 일반전형 기준 1.76대 1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원서접수 마감과 함께 최종지원 현황을 공개한 대원외고에 따르면 올해 250명 모집에 지원자는 352명이다. 6만명 이상 학령인구 감소와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논란에도 여전한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8 경쟁률 1.56대 1.. 일반 1.76대 1, 사회통합 0.76대 1>
올해 250명 모집에 지원자는 390명이다. 지난해 경쟁률 1.53대 1(모집250명/지원383명)보다 지원자 7명이 늘었다. 2016학년 1.64대 1(250명/410명)에서 2017학년 1.53대 1(250명/383명)로 하락했지만 올해 다시 지원자가 늘어난 모습이다. 6만명 이상 학령인구 감소와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논란에도 여전한 관심을 입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76대 1, 사회통합 0.76대 1이다. 사회통합은 전년 0.98대 1보다 지원자 11명이 줄어든 반면 일반은 지난해 1.67대 1(200명/334명)보다 지원자 18명이 늘었다. 학령인구 감소세를 감안하면 대원외고는 일반 지원자들 사이에서 여전한 선호도를 자랑한 모습이다.

일반전형 기준 전공별로는 독일어가 2대 1(20명/40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어 1.95대 1(20명/39명), 프랑스어 1.83대 1(40명/73명), 스페인어 1.7대 1(40명/68명), 중국어 1.68대 1(40명/67명), 영어 1.63대 1(40명/65명) 순이다. 독일어는 지난해에도 2.1대 1(20명/42명)로 최고경쟁률을 차지했다. 이어 일본어 1.95대 1(20명/39명), 스페인어 1.75대 1(40명/70명), 프랑스어 1.68대 1(40명/67명), 중국어 1.48대 1(40명/59명), 영어 1.43대 1(40명/57명) 순으로 올해 지원양상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통합은 일본어를 제외한 5개 전공이 미달을 빚었다. 일본어는 5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가까스로 모집인원을 채울 수 있었다. 10명씩 모집한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각각 8명 7명 7명 9명이 지원했다. 독일어는 5명 모집에 2명 지원이다. 지난해는 영어와 스페인어가 10명 모집에 9명이 지원, 미달로 나타났다. 1대 1을 넘긴 전공은 일본어 1.2대 1(5명/6명)뿐이었으며 중국어(10명/10명)와 프랑스어(10명/10명) 독일어(5명/5명)는 모두 1대 1로 마감했다. 

<잔여일정>
1단계 합격자는 29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면접은 내달 4일이다. 면접에선 자소서 학생부 등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자기주도학습영역과 인성영역을 평가한다. 자기주도학습영역은 학습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목표 설정/계획/학습/결과/평가의 전 과정,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이 주요 평가요소다. 인성영역은 봉사활동을 포함한 중학교 활동 실적을 토대로 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규칙준수 등 핵심인성요소와 관련해 배우고 느낀 점을 평가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6일 오후5시 발표할 계획이다. 

<대원외고는>
대원외고는 국내최강 외고라 할만하다. 1984년 국내최초외고로 출발, 화려한 대입실적과 고시실적 등을 내며 대표적 상위권 고교로 군림해온 대원외고는 2011학년 고입에 영어내신 위주의 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으로 소위 '선발효과'가 사라진 이후에도 학교 자체경쟁력으로 대입 수시체제를 일군 학교다. 선발효과를 기대할 수 없던 2011학년 입학생이 대입을 치른 2014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실적 96명으로 전국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2016학년 71명(수시41명/정시30명)의 실적으로 외고1위, 전국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2017학년에는 55명(42명/13명)으로 실적이 하락했지만 외고1위는 변함이 없었다. 

<접수마감 남은 외고 3개교>
24일 경남 김해, 27일 서울지역 6개 외고의 28개 외고의 원서접수가 끝나면서 접수일정이 남은 외고는 부산지역 3개교로 줄었다. 가장 늦은 일정은 29일 부산지역 3개교인 부산 부산국제 부산외고다. 27일 현재 지원현황을 공개한 28개교 중에선 미추홀외고가 2.08대 1(192명/400명)의 경쟁률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2.23대 1(192명/429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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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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