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3일 실시된 2018 수능의 예상 등급컷을 김영일교육컨설팅이 오후7시52분 발표했다. 김영일이 예상한 영역별 1등급컷은 국어 93점, 수학(가) 92점, 수학(나) 92점이다. 지난해 수능 1등급컷이 모두 92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에서 등급컷이 설정됐다. 

1등급컷의 표준점수는 국어 129점, 수학(가) 127점, 수학(나) 130점이다. 2등급컷의 경우 국어 수학(가) 모두 원점수 기준 88점에서 끊겼다. 수학(나)의 2등급컷은 86점이었다. 표준점수는 국어 124점, 수학(가) 123점, 수학(나) 126점이었다. 

지난해 수능의 경우 1등급컷은 국어 수학(가) 수학(나) 모두 92점이었다. 표준점수로 보면 국어 130점, 수학(가) 124점, 수학(나) 13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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