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일대는 9일 서일대 배양관에서 ‘2017 서일‧중랑 일촌기업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일대 SU일자리본부, 중랑구청,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서울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일자리부르릉)을 비롯해 지역 내 우수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선 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24개 기업이 직‧간접 채용으로 참여한 현장채용 면접 외 취업상담, 청년고용정책 안내, 여성진로‧취업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명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서일대 관계자는 “서일대 SU대학일자리본부는 지역의 취‧창업 허브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관-지역사회 협력강화를 통해 청년취업지원의 기반을 다지고 실제적인 취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일대는 9일 서일대 배양관에서 ‘2017 서일‧중랑 일촌기업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서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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