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고교생 25명 대상

[베리타스알파=이현석 기자] 가톨릭관동대박물관은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18일 강릉지역 고등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지역청소년 진로문화 체험학교' 11월 수업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개강한 '2017 청소년 박물관 문화학교(제4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행됐으며, ▲탁본 전문가 되기 ▲탁본뜨기 체험학습 등의 문화 특강이 진행됐다. 강릉지역 고등학교 학생 35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나, 교육 참가실적 기준에 따라 최종 25명의 학생들이 가톨릭관동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문화재주변 정화 활동을 병행한 참가학생들에게는 최대 30시간의 개인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됐다.

가톨리관동대박물관은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주최 주관으로 18일 '지역청소년 진로문화 체험학교' 11월 수업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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