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등록금 12월21일까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대가 2018 수시합격자를 13일 발표했다. 해당 전형은 숙명인재 글로벌인재 예능창의인재다. 합격자는 12월18일부터 21일 사이에 예치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충원합격자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본등록금은 내년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납부한다. 

숙대는 나머지 전형의 수시 일정을 남겨둔 상태다. 논술우수자는 수능직후 주말인 18일과 19일 논술을 실시한다. 전형방법은 논술60%와 교과40%를 합산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후 선발하는 방식이다. 논술고사는 통합논술형으로 120분 동안 실시한다. 공통 1문항과 계열별 1문항으로 총 2문항 출제된다. 논술우수자를 포함한 학업우수자 등은 최종합격자를 12월15일 오후5시 발표한다. 

숙명여대는 원서접수 마감 결과 최종경쟁률 13.04대 1을 기록했다. 1274명 모집에 1만6615명이 지원한 결과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예능창의인재가 115명 모집에 3409명이 지원해 29.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논술우수자 19대 1(모집317명/지원6022명), 숙명인재 8.76대 1(480명/4204명), 학업우수자 8.29대 1(275명/2280명), 글로벌인재 6.51대 1(55명/358명) 순이다. 

숙명여대가 2018수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해당 전형은 숙명인재 글로벌인재 예능창의인재다. 합격자는 12월21일까지 예치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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