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이경규와 강호동이 트와이스 멤버 다현 정연과 잠실에서 한끼식사를 부탁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은 주선시대 누에를 기르는 방인 '잠실'이 있던데서 유래됐다. 1984년 개장한 잠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석촌 호수와 유명 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L타워를 중심으로 340만 평의 아파트 대단지가 있다.

버스에서 강호동은 트와이스와 이경규에게 신조어 대결을 제안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형님이 알고 있는 새로운 신조어를 트와이스에게 퀴즈로 내봐라. 트와이스가 모를 수 있다. 그럼 우리가 진짜 젊어보인다"라고 퀴즈 대결을 했다.

트와이스는 "엄귀는 아실 것 같다. 엄귀"라고 문제를 내고 이경규는 "엄청 귀엽다는 뜻이다"라고 맞췄다. 이번엔 '편맥을 아냐?'고 퀴즈를 냈다. 이경규는 "편육 제육 맥주? 편안하게 먹는 맥주? 편 갈라서 마시는 술?"이라며 오답을 나열했다. 정연은 "편맥은 편의점 맥주를 말한다. 끝나고 편맥할래? 라고 하면 '편의점에서 맥주 마실래'라는 뜻이다"라고 답을 말했다.

트와이스 다현 정연.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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