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유쾌한 인도 친구들 매력과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편 시청률이 독일 친구편의 최고 시청률을 넘기지 못한 채 막을 내리며 한국을 떠났다.

TNMS(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편 시청률(이하 유료 가입)은 3.2%로 지난주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인도 친구편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 편은 10월19일 첫 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3.0%로 '독일 친구들'편 첫 회 시청률 2.7% 보다 높게 시작했지만 결국 가장 인기가 높았던 '독일 친구들'편 최고 시청률 9월14일 방송 3.6%를 넘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인도 친구 편'처럼 유쾌함보다는 '독일 친구 편'처럼 외국인들의 유익한 한국 여행을 더 선호한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인도 친구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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