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커지는 정시' 2024대입..통합형 수능 3년차에 '자소서폐지' 학종까지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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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의 2024대입전략.. ‘전형별 대비법에 2023입결분석까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4 쎈(SEN) 진학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설명회를 8일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설명회는 수시와 정시로 나눠 전형별 설명과 대비법 안내로 진행됐다. 수시 안내는 박문수 청원여고 교사가 맡았으며 정시는 박성현 목동고 교사가 맡았다. 전형별 성격부터 팁까지 입시를 처음 겪는 학부모와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수시 분석을 맡은 박문수 청원여고 교사는 같은 학생부 성적이라도 대학마다 전형과 반영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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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KAIST 등 과기원도 의대 대거 이탈?.. “SKY 대비 낮고 감소세”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단독] “공짜 등록금 줘도 의대”…4대 기술원 중도탈락 5년간 1천 명’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도 의대 징검다리? 중도탈락 5년간 1000명’… 중도탈락률을 근거로 KAIST 지스트 DGIST UNIST 등 4개 과기원의 의대이탈을 지적하는 보도가 8일 쏟아졌다. 5년간 1000여 명의 중도탈락자가 발생하는데 이 중 대다수가 의대 진학자로 추정된다는 논지다. 4개 과기원에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막상 과기원은 의대를 위한 ‘정류장’이 된 만큼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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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 2024대입 영상 총정리.. 쎈진학 자료집 ‘눈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4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영상 6편과 쎈진학 자료집을 10일 공개했다. 공교육기관의 대표 격인 서교연은 사교육기관 이상의 입시 분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쎈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서교연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쌤TV’와 홈페이지를 통해 2024대입 분석 영상 6편과 고3 학년 초 자료집을 공개했다.2024대입 분석 영상은 서교연 소속 교사가 전형별 안내와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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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100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교육정책 여전히 ‘안갯속’.. 가닥이라도 잡았어야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4일 취임 100일을 맞은 현장 전문가들의 소회는 혹시나 했던 기대를 무력화시킨 ‘역시나’일 것이다. 장기 수장 공백 끝에 발탁이기도 했지만 재임 100일 동안 ‘안갯속 뜬 구름’으로 거대 담론을 띄운 대신 현안은 철저하게 가닥조차 잡히지 않으면서 기대보다 더 큰 실망감을 던졌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특히 이 장관에 대한 실망감은 신년 업무보고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올해 교육부 청와대 업무보고는 ‘에듀테크’ ‘디지털 교과서’ ‘AI 기반 교과과정 프로그램’ 등 뜬구름 잡는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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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정시40% 고수’ 커지는 교육계 파장.. ‘문 정부 박은 대못 2028개편까지 끌고 가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 문 정부에서 ‘조국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적용한 ‘정시40% 룰’이 당분간 이어지고, 2028대입개편에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교육계 우려가 가득하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4일 취임100일을 맞아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시40%를 풀어줄 건가’라는 질문에 대해 “등록금/입시 이슈는 취임해서 1~2년간은 얘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수능 40% 선발은 이미 정해진 것이어서 더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입시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입제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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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40% 고수’에 고교학점제 가능할까.. 소규모 학교/성적 하위권 학생 ‘부담’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면 도입을 2년 앞둔 고교학점제가 소규모 학교와 내신 성적 하위권인 학생에게 더욱 어려움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맞춤형 교육’이라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와는 어긋나는 대목이다. 대입제도가 고교학점제와 상충되는 정시 확대 방향으로 유지되면서 엇박자를 이루는 데다, 고교학점제로 인한 또 다른 불평등이 예상되면서 고교 현장에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이하 서교연)가 19일 발표한 ‘서울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안착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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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성적 만족도 ‘최고’ vs ‘정량평가’ 정시 교과 제적률 ‘최고’.. 수도권 5개교 전형별 입학생 분석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수도권 대학 5개교 학생의 입학 전형별 학교생활을 분석한 결과 수시 학종으로 입학한 학생의 만족도와 성적이 높은 데 반해, 정시 수능 입학생의 성적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종 출신 학생의 경우 학점, 장학금 수혜율, 생활 만족도, 구체적인 진로계획 등의 부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가톨릭대 국민대 세종대 서울과기대 인하대 5개교가 자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른 결과다.5개교 공동연구팀은 17일 진행한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가 담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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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이과 침공’ 27.04% ‘확대’.. 서울대 53.75% 고대 46.77% 연대 67.42%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통합수능 2년 차인 2023학년 정시에서 이과생의 문과 교차지원, 이른바 ‘이과 침공’이 전년보다 심화됐다. 진학사가 지난 2년간 수험생이 진학사 홈페이지에 입력한 지원 대학 정보를 분석한 결과 2023학년 ‘이과 침공’ 비율은 27.04%였다. 2022학년 25.88%와 비교해 1.16%p 늘어났다. 통합수능 이전인 2021학년 0.8%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증가폭이다.진학사는 과탐 응시자를 자연계로 분류하고 전체 인문계 지원자 중 자연계의 비율을 산출했다. 그 결과 2022학년 인문계 지원 9만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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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수/재수가 만든 중도탈락 문호 ‘편입학’ 부상.. ‘반수/재수 능사일까’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과연 반수/재수가 능사일까’. 반수 재수가 역대급 규모로 커지다 보니 오히려 역대급 반수 재수가 만드는 중도탈락자의 빈 자리를 충원하는 편입학이 부상하고 있다. 배경은 물론 정시 확대에 의대 열풍과 통합형 수능 시행 등 3개 요인이 맞물리면서 N수생이 급증한 데 있다. 반수를 포함한 N수생 규모는 지난해 26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학습 효과까지 반영되면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학은 반수로 빠져나간 중도탈락 인원을 편입학으로 채우다 보니 중도탈락자가 많아질 수록 편입학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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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수의학 국내1위 서울대 ‘5년 연속’.. QS 유일 순위권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수의학 분야 국내 톱은 서울대다. 대표적 세계랭킹인 ‘QS’ ‘THE’ ‘ARWU’의 최근 랭킹을 따져보면, 수의학 분야에선 서울대가 꾸준히 1위에 올랐다. 서울대는 수의학 분야에서 THE와 ARWU는 최근 5년간 국내1위, QS는 3년간 국내1위다. 단, ARWU의 경우 가장 최근 공개된 2022년 순위에서 서울대가 전북대와 함께 세계51-75위로 국내 순위로는 공동1위를 기록했지만 가중치를 적용한 총점을 기준으로 했을 땐 전북대가 더 높다.QS의 경우 순위가 공개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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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약학 국내1위 서울대 QS ARWU 5년간 1위.. 2위 고대/성대 ‘각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약학 분야 국내 톱은 서울대다. 대표적 세계랭킹인 ‘QS’ ‘ARWU’의 최근 랭킹을 살펴보면, 약학 분야에선 서울대가 최근 5년간 국내1위에 오르며 독보적이다.서울대는 약학 분야에서 QS와 ARWU 모두 국내1위를 지켜오고 있다. QS의 경우 서울대에 이어 성균관대가 꾸준히 2위에 올라 있다. 2019년까지는 타 대학과 공동2위를 기록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단독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고려대가 최근 3년간 3위에 위치해 있다. ARWU에서는 성대가 줄곧 2위를 기록해왔지만 최근 랭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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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자연과학 국내1위 서울대 ‘QS 5년간 1위’.. 2위 KAIST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자연과학 분야 국내 톱은 서울대다. 대표적 세계랭킹인 ‘QS’ ‘THE’의 최근 랭킹을 따져보면 서울대가 QS에서 5년 연속 국내1위다. THE에서는 2020순위(2019년 발표)부터 2022순위까지 3년 연속 1위를 지켜왔지만 2023순위에서 KAIST에 1위를 빼앗기며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통합순위를 공개하지 않는 ARWU 자연과학 분야 내 8개 학과 순위에서 6개 학과에서 1위를 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KAIST는 2020, 2021순위에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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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형계획] 의대 지역인재 26개교 1030명 ‘확대’.. ‘지방 최상위권 기회’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대입에서 지방 최상위권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의대 지역인재 규모는 얼마나 될까. 지난해부터 지방대 의약계열의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도입이 적용되면서 지역인재 모집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2024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26개교가 103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972명보다 74명 확대됐다.대학별로 살펴보면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많은 순으로, 부산대 100명, 전남대 94명, 전북대 89명, 조선대 75명, 경북대 54명, 경상국립대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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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형계획] 수능최저 미적용 ‘논술’ 16개교 3640명 ‘축소’.. ‘논술만으로 역전 기회’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024수시 논술전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곳은 어디일까. 수시 원서접수가 9월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은 반 년 정도에 불과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자신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판단, 보다 선제적인 지원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내신관리가 되지 않은 수험생에게 수시 역전의 돌파구로 여겨지면서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올해 수시 논술전형은 36개교가 1만116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만1016명보다 145명 늘었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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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형계획] 약대 지역인재 20개교 428명 ‘축소’.. ‘지방 최상위권 기회’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대입에서 지방 최상위권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약대 지역인재 규모는 얼마나 될까. 2023대입부터 지방대 의약계열의 지역인재 40% 의무선발이 도입되면서 지역인재 규모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정부는 2023학년부터 수의대를 제외하고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의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최대 40%까지 확대한다. 단, 강원과 제주는 예외적으로 20%까지 지역인재를 선발한다. 최소 입학비율은 강원 제주는 5%다.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약대는 37개교 중 20개교로, 42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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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형계획] 치한수 지역인재 치대 7개교 200명, 한의대 10개교 238명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대입에서 지방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치한수’ 지역인재 규모는 얼마나 될까.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치대 11개교 중 7개교 200명, 한의대 12개교 중 10개교 238명을 모집한다. 의무선발이 적용되지 않는 수의대도 10개교 중 8개교가 지역인재를 통해 107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치대는 17명, 한의대는 11명, 수의대는 8명 증가했다. 2023대입부터 지방대 의약계열의 지역인재 40% 의무선발이 도입되면서 지역인재 규모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정부는 2023학년부터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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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형계획] 수능최저 적용 ‘논술’ 26개교 7459명 ‘확대’.. 논술 100% 성대 등 8개교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024수시 논술전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곳은 어디일까.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내신관리가 되지 않은 수험생에게 수시 역전의 돌파구로 여겨지면서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올해 수시 논술전형은 36개교가 1만116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만1016명보다 145명 늘었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했지만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한신대 등 4개교가 논술전형을 신설한 결과다.2023수시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43.43대1을 기록했다. 수능최저 미적용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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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형계획] ‘논술 정시 중심’ 검정고시 문호 ‘확대’.. 수시 1만6889명, 정시 1만8589명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대입에서 검정고시 출신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얼마나 될까.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4전형계획상 검정고시 출신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문호는 정원내 기준(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고른기회 예체능실기 등을 제외하고 수시에서 1만6889명, 정시 1만8589명 규모다. 지난해 수시 1만6820명, 정시 1만9378명에서 수시는 확대되고 정시는 축소됐다. 검정고시 출신이 대입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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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수능4·2·2·3·5’ 지방대 의대 합격 사태의 전말.. ‘수학배점 높고 경쟁률 낮은 신설 지역인재저소득층전형’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수능 4·2·2·3·5등급으로 지방대 의대에 합격했다는 인증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수험생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4·2·2·3·5는 국어·수학·영어·과탐(2과목) 순서를 일컫는다. 수험생을 상대로 역차별까지 운운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실상 따져보면 올해 신설한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저소득층전형으로 합격한 사례였다. 해당 대학 의대 정시에서 수학배점이 45%로 특히 높았고 올해 정시 의대 3개 전형 가운데 경쟁률 역시 가장 낮았던 2.67대1이라는 점에서 납득이 가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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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서울대 출신 40명 ‘최다’.. 고대13명 연대11명 경북대8명 성대6명 중대5명 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4년제대 현직 총장 176명 중 서울대 학사 출신은 40명(23.7%)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고려대 13명(7.7%), 연세대 11명(6.5%), 경북대 8명(4.7%), 성균관대 6명, 중앙대 5명, 경희대와 한양대 각 4명 순이다. 학사학위 전공계열별 현황을 보면, 인문사회계열 57.9%, 이공계열 36.6%, 의학계 4.3%, 예체능 1.2% 순으로 인문사회계열이 60%를 차지한다. 성별로는 남성 93.2%(164명), 여성 6.8%(12명)로,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전체 대학 총장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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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수/반수 최선의 전략은.. 종합학원/기숙학원/인강 ‘나에게 맞는 활용법 고민해야’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정시 추가 합격자 발표가 끝나가면서 수험생은 향후 계획을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은 통상 반수나 재수를 고려하게 된다. 다만 반수나 재수를 선택할 경우 위험성도 동반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반수는 대학을 재학하며 수능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재수보다 덜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재학 중인 대학에서의 학업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 있다. 반수생은 통상 1학기가 끝나는 6월 이후 본격적인 수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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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입 전형 선택법.. ‘최근 변수 감안해 최적 전형 결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예비 고3의 대입이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수시 원서접수가 9월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은 반 년 정도에 불과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자신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판단, 중점적으로 대비할 대입 전형을 선택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특히 올해 예상되는 4개 변수를 염두에 두고 미리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2023대입은 전년 통합형 수능 학습 효과로 대표적 부작용인 ‘이과 침공’과 역대급 N수생 합류가 대표적 변수로 부상한 상태다. 올해도 개선 없는 3년 차 통합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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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세계 MBA 성균관대 82위 ‘국내유일’.. 12년 연속 100위권 진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하는 ‘2023 풀타임 MBA 순위(FT Global MBA ranking 2023)’에서 성균관대 GSB가 82위에 올랐다. 지난해 65위보다 17계단 하락했지만,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2012년부터 12년째 100대 MBA에 선정된 쾌거다.SKK GSB는 경력개발 부문에서 △투자 가치 27위 △승진 45위 △졸업 후 3개월 취업률 44위, 국제화 부문에서 △국제 경험 14위 △외국인 교수 비율 18위 △외국인 학생 비율 36위에 올랐다.세계1위는 미국의 컬럼비아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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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예비대학생 진로/진학 로드맵.. ‘재수/반수 능사일까’부터 고민해야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대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예비 대학생이 진로/진학 로드맵을 수립해야 할 시기다. 특히 올해는 통합형 수능으로 교차지원을 통해 상향 지원한 자연계 학생이 인문계에 대거 합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만 보더라도 올해 인문/사회/예체능 학과에 정시로 최초합격한 640명 중 330명(51.6%)이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이었다. 학과별로 보면 인문/사회/예체능계열 30개 학과 중 이과생이 절반을 넘기는 학과는 16개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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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충원율] 상위 7개 대학 최종 추합 3744명 ‘증가’.. 충원율 44.1% ‘상승’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16일 저녁6시 마감한 상위 7개교(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의 2023정시 충원율은 44.1%를 기록했다. 8496명 모집에 3744명이 최종 추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이 홈페이지에 마지막으로 공개한 차수를 기준으로 취합한 결과다. 올해는 연대 이대가 3차, 한대가 4차, 동대 서강대가 5차까지 추합 현황을 공개했고, 고대와 서울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종 현황까지 모두 발표했다. 상위대에서 홈페이지 공개 이후 전화 개별 통보로 실시되는 추합에서 충원 인원이 적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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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추가모집] 인 서울 767명 ‘전년 2배’.. 홍대115명 국민대54명 명지대47명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일 개시된 2023추가모집에서 서울권 대학의 모집규모가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76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새 최고치다.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통합수능에 따른 문이과 교차지원과 의학계열 집중 현상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비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대학까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분석이다.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의약계열 추가모집 인원은 26명(정원외 포함)으로 집계됐다. 의대 7명, 약대 10명, 치대 수의대 한의대 각 3명이다. 의대는 경북대가 2명,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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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반도체 계약학과 2023정시충원율 155.3%가 반도체 위기의 근거?.. 작년 171.4%보다 오히려 ‘하락’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정시가 끝난 직후 반도체 계약학과의 등록포기가 심각하다는 보도들이 쏟아졌다. ‘명문대 반도체학과 ‘무더기 등록 포기’ 쇼크’ ‘대기업 취업에도 ‘반도체 계약학과’ 등록포기, 모집인원의 1.5배’ ‘정원 47명인데, 73명이 이탈…반도체학과 취업 보장에도 등록 포기 속출’ ‘취업 보장에도…주요대 반도체학과 합격자 대다수가 등록 포기’ 등이다. 이는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서울 상위대의 반도체 계약학과 모집인원 47명 중 73명이 등록을 포기하면서 등록포기율(이하 충원율)이 155.3%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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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학생 장학금 ‘총망라’.. 신/편입생 등록금 지원 신청 ‘필수’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대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장학금 신청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중복수혜가 불가한 장학금을 피해 가장 많은 유형의 장학금을 신청하는 것이다. 통상 ‘등록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은 등록금을 초과한 수혜가 불가능하지만, ‘생활금 명목’의 장학금, 1회성 포상 성격의 장학금 등은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가장 많은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등록금 지원 장학금을 먼저 신청하고 생활금 지원 장학금을 찾아보는 게 올바른 순서인 셈이다.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장학금을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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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중도탈락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최근 대학의 중도탈락자가 급증했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SKY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뿐 아니라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의대마저 중도탈락자가 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도탈락의 급증은 문재인정부가 대못처럼 박은 정시40%에 의대열풍 통합형수능이 겹치면서 벌어진 현상입니다. 정시선발이 늘어나면서 수학에 자신감있는 자연계열 최상위권들부터 대거 반수에 나섰기 때문이지요.중도탈락이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중간에 학업을 포기한 경우를 뜻합니다. 중도탈락 사유는 자퇴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학생활동 유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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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챗GPT열풍, 정반대로 가는 대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AI 챗봇인 챗GPT가 등장한지 3개월 만에 전세계는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챗GPT는 대량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화가 가능한 챗봇입니다. 단순한 대화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수준으로 글쓰기도 가능해 글쓰기, 문서 정리, 작업 등에 할애하던 시간을 벌게 되고 편리함을 안겨줍니다. 특히 챗GPT의 영향이 가장 빠르게 닿은 곳은 교육분야인데 학생들은 대학이나 고교의 논문 에세이 숙제 등을 챗GPT를 통해 제출하면서 미국 등 일부 고교에서는 챗GPT금지령이 내려졌다는 일화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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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4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 개념4 '확률'구독자 지난 칼럼에서는 수학 교과에서 확률과 통계 교과로 이어지는 경우의 수를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확률과 통계 교과에서 경우의 수 단원 다음으로 이어지는 확률 단원의 내용을 살펴볼 것이다. 교과의 이름이 확률과 통계이므로 ‘확률’과 ‘통계’가 큰 축인 것은 명확하다. 확률은 경우의 수 단원에서 확장된 내용으로 구하는 사건의 경우의 수를 분자에, 전체 경우의 수를 분모에 위치시켜주면 경우의 수와 동일한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로 일상 생활의 상황에서 조건에 맞는 확률을 구하는 문제가 등장하며 경우의 수 단원에서 학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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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4 물리 논구술 대비 – 개념2 '벡터를 활용한 평면상에서의 운동'구독자 지난 회차에서는 2024 물리논술대비 기초개념정리 첫번째로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물리학 I,II 각론에 해당하는 역학 분야의 교육과정내용정리 및 물리학I의 기본운동의 기술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였다.이번 회차에서는 물리학2에 나오는 벡터를 활용한 평면상에서의 운동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오늘 정리한 개념들은 뒤에 설명될 역학적에너지 보존 및 운동량보존과 관련지어 논술이나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다음 회차에서는 운동의 기술에 이어 힘과 관련된 뉴턴의 운동법칙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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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4 화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경희대 논술 의약학계열구독자 2022학년 경희대 모의 논술 의약학 계열의 논제 1에서는 결합 에너지를 이용한 반응 엔탈피의 계산, 반응 속도식에서 반응 차수의 결정 및 적용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논제 2에서는 용액의 증기압 내림, 어는점 내림, 끓는점 오름을 이용하여 미지 용질의 분자량을 계산하고, 에탄올이 용매인 용액에서의 여러 물리량을 계산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두 논제 모두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화학2 교과 과정에서 출제되었으므로 주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을 충분히 연습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화학 반응 속도의 정의 및 반응 속도식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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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 - '숫자 너머 세상을 흐름을 읽는 통계학의 힘'구독자 신문, 방송 등 미디어에는 항상 통계가 등장한다. 정부에서 발표한 고용, 소득, 부동산 관련 경제 지수는 물론이고 주식 차트부터 인구 분포까지 다양한 통계가 사용되며 심지어 기상 예측도 통계의 영역이다. 최근 들어서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마저 수량화 되고 있다. 통계는 개별 자료들을 분석해 전체적인 상태를 유추하고 이를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1650년대에 시작된 현대통계학은 이후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활용되며 급속도로 발전했다. 통계적 분석과 사고 능력은 현대인들에게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하지만 통계를 제대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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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2021학년 한양대ERICA 논술전형 사회과학 문제1’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은 2021학년 한양대ERICA 논술전형 사회과학 문제1의 제시문(가)로 활용됐다. 문제1은 ‘제시문(가)의 연구 가설 검증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류를 참고해 제시문(나)의 수사와 재판의 행사절차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오류를 서술하고 ‘무죄 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를 오류에 따른 위험 또는 손실의 관점에서 제시하라’는 문제였다.이 문제는 사회과학에서 연구 가설을 검증하는 통계학적 절차를 이해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동일한 구조의 다른 경우에 적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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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운동과 건강수명 어떤 직종이든 직업병이 있다. 같은 동작을 많이 해서 근골격계 병이 생기기도 한다. 분진이 많은 작업환경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폐 질환도 직업병이다.육체적인 면이 아니라 정신적인 직업병이 있다. 환자들을 보는 직업을 가진 나는 주변 지인들을 만나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자세를 보고 좋지 않으면 속으로 “어떤 통증이 나타날 텐데”라고 걱정한다. 얼굴색이 나쁘면 “맥 좀 한 번 봐줄까요”라는 말이 입속을 맴돌기도 한다.상가를 두 곳이나 가야 했던 지난 주말에도 직업병이 발동했다. 70대 초반의 선배인데 3주 전에 심장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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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 학기 목표는 무엇인가요?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3월, 대학을 비롯해 초중고 모두 개학한 시점입니다. 다들 새 학기 계획은 세우셨나요? 학기 초라 이런 저런 계획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대학생의 경우 막 시작한 대학생활에 부풀어 열심히 즐기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며 첫 학기부터 올A+을 목표로 맨 앞자리에서 교수님과 소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한편 반수를 택하는 학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상위15개대 중도탈락 대비 자퇴 비율은 76%로 전년 73.8%에서 상승했습니다. 반수를 마음먹고 1학년에 자퇴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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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최근 이주호교육 장관이 대입 정시40%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2월14일 세종시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정시40%를 이어갈 것으로 못박았습니다. 그는 “정시 비중 40%는 이미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인 입시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업무”라며 민감한 입시제도 손질은 국교위에 떠넘겼습니다. 이 장관은 이후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정시 40% 비율은 정해져 있고, 입시는 4년 예고제”라며 “윤석열 정부 내에서는 정해진 것을 그대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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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 - '20년 경력 입시 멘토의 ‘학군 투자의 지름길’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책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의 저자는 학군지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진 전문가다. 조선일보에서 IT산업과 대중문화 담당 취재 기자였던 저자는 2004년 대치동에 논술 강사로 데뷔해 논술 명강사와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EBSi에서 강의하기도 했으며 강남대성학원과 대성마이맥의 인강 강사를 거쳤다. 대치동 대형 학원의 입시 연구소장과 유웨이 중앙교육의 입시 컨설턴트로도 일했다.저자는 현재 20년 경력의 입시 전문 컨설턴트이자, 부동산 및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자산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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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모두 열세 명 - '청소년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 연 논픽션'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2018년 6월 23일. 태국 북부 매사이. 야생 멧돼지 축구팀 열두 명의 어린 선수와 엑 코치는 근처 동굴로 향한다. 한두 시간만 탐험할 계획이었지만,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동굴은 순식간에 물이 찬다. 소년들이 되돌아 나오려는데 물웅덩이가 가로막는다. 그렇게 열세 명의 축구팀원은 동굴 깊숙한 곳에 먹을 것 하나 없이 갇히게 된다.실종된 이들에 대한 소식이 퍼지고 수천 명의 구조대원이 투입된 구조 작업이 시작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의 생존에 대한 기대는 점차 사라진다. 이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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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 이론과 실전의 모든 것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책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는 수십 년에 걸친 저자의 글쓰기 현장 경력과 교육 경험을 녹여낸 결과물로, 교양입문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22번째 도서다. 저자는 글쓰기를 꾸준히 연습하면 국어 교과목 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비판력과 논리력과 창의력을 깨치고,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이러한 능력은 21세기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구상부터 퇴고까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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