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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63개 수도권 경영 취업률 66.2%.. 서울대 84.8% ‘최고’ 서강대 성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도권 경영의 2020년 평균 취업률은 66.2%로 나타났다. 서울 경기 인천 소재 53개교의 63개 전공을 대상으로 산출한 결과다. 야간과정이나 계약학과는 제외했다. 경영학과는 ‘인문계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인기학과다. 경영학과를 포함한 상경계열은 다른 인문계 학과보다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 가장 일반적인 취업 형태인 기업 입사에 활용되는 실용적 학문이기 때문이다. 2020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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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87개 비수도권 경영 취업률 53.9%.. 서원대 88.2% ‘최고’ 우석대 세한대/초당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비수도권 경영의 2020년 평균 취업률은 53.9%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소재 75개교의 87개 전공을 대상으로 산출한 결과다. 수도권 소재 63개 전공 평균 66.2%과 비교하면 13%p가량 낮다. 야간과정이나 계약학과는 제외했다. 경영학과는 ‘인문계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인기학과다. 경영학과를 포함한 상경계열은 다른 인문계 학과보다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 가장 일반적인 취업 형태인 기업 입사에 활용되는 실용적 학문이기 때문이다. 졸업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해 취업률 100%를 기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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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희대 정시 ‘문과 침공’ 자율전공 96.5% 빅데이터응용 건축 한의예 의상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지난해 2022학년 경희대 정시에서 수학 선택과목 비율로 따져 이과의 ‘문과 침공’이 가장 컸던 문과 모집단위는 자율전공학부다. 미적분+기하 응시비율이 최종 등록자 기준 96.5%나 된다. 문과인 자전의 모집인원 28명 가운데 27명이 미적분 또는 기하에 응시한 이과생이었다는 충격적인 결과다. 자전에 이어 인문계 모집단위인 빅데이터응용 92.3%(모집 13명/미적분+기하 응시 12명), 건축(인문) 90.9%(11명/10명), 한의예(인문) 84.6%(13명/11명), 의상 81.3%(16명/13명)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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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교대 지역인재 10개교 854명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에서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교대는 어디일까. 초등교원 양성기관인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일반대(초등교육과) 중 10개교가 지역인재를 통해 854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801명보다 53명 증가했다.대부분 학종으로 모집한다. 대구교대 진주교대 공주교대 부산교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전주교대의 7개교는 2단계 면접을 포함한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면접은 예비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특성을 반영해 교사로서의 자질과 인적성,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을 고루 평가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철저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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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3전형안내 영상 공개.. ‘재학생이 말하는 전공과 주요 전형 지원 전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강대는 지난해 2022대입에서 전형별 최종 경쟁률이 3분의1 이상 낮아졌다. 충원율과 수능최저,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고사 결시율까지 그 요인이다. 서강대는 합격 가능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조언한다. 서강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형안내와 학교소개 영상을 14일 입학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서강대는 올해 2023대입에서 정원내(정원외 시스템반도체공 30명 포함) 수시 1030명(62.7%), 정시 613명(37.3%)으로 총 1643명을 모집한다. 학종 모집인원이 677명(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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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네이처인덱스 서울대 국내1위.. KAIST 포스텍 연대 성대 톱5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교육/연구기관 중 서울대의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는 ‘2022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2022 Nature Index-Academic)’를 16일 공개했다.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는 기업을 제외한 교육/연구기관이 평가대상이다. 세계순위는 500위까지 제공된다. 국내 교육기관 중에선 15개 기관이 5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3개 기관에서 2곳 늘었다. 세계51위로 국내1위를 차지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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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채용보장’ 계약학과 8개교 12개학과 530명.. 신설 7개학과 320명, 기존 5개학과 210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대입에서 상위대학과 이공계 특성화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체나 국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기업체취업형/군관련 계약학과 모집을 실시하는 곳은 모두 8개교(고려대 연세대 중복제외) 12개 학과로 530명을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7개 학과는 320명을 모집한다. 기존의 5개 학과는 210명을 모집한다.대학별로 따져보면 고대가 4개 계약학과 총 140명을 모집해 인원이 가장 많다. 이미 운영하던 반도체공학과 사이버국방학과의 2개 학과에 올해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차세대통신학과의 2개 학과를 신설했다. 이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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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고교 10반 중 7개 ‘이과반 쏠림’.. 통합수능/의약블랙홀/반도체양성 등 고교현장 ‘문송’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통합수능의 구조적 유불리와 의약계열 선호 현상, 이과가 취업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인식 등이 맞물리면서 전국 상위권 고교의 ‘이과반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주요 일반고의 10개 학급 중 7개 학급이 이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8년 전인 2015수능에서는 이과반과 문과반 비율이 반반 수준이었다.종로학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자사고 28개교와 2022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를 다수 배출한 상위 일반고 24개교 등 52개 고교의 3학년 문과반/이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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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2정시 입결.. 융합응용화학 신소재공 도시공/컴퓨터과학/기계정보공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서울시립대(이하 시립대)의 2022학년 정시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자연계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정시 최종 등록자 수능 백분위(국수탐 평균) 상위 70%컷 기준, 8위의 행정을 제외하면 15위까지 모두 자연계다. 통합수능 이전인 2021학년 톱5에 자연계 모집단위가 하나였던 것과는 비교된다. 2021학년 톱이던 경제는 2022학년에 33위로 크게 떨어졌다. 시립대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적으로 입시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국어 수학 탐구는 백분위, 영어는 등급을 보여주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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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23학년 입학전형 안내 영상.. ‘전형방법/2024학년 주요사항’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경희대는 2023학년 입학전형 안내 영상을 지난달 입학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2023학년 전형별 모집인원, 전형방법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2024학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도 안내하고 있다. 영상에는 김상유 임선영 박소연 김대현 책임입학사정관 4명이 출연했다.경희대는 인문 사회 자연 의약학 예술/체육 등으로 구분되는 23개 단과대학의 7개 학부와 84개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수시 2910명(54.7%), 정시 2409명(45.3%)으로 총 5319명을 모집한다. 수시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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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지방학생 주목’ 의대 지역인재 26개교 966명(48.8%) ‘확대’.. 200명(10.1%p) 증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의대는 39개교 가운데 26개교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정원내 966명(48.8%)이다. 지난해 모집인원인 766명(수시 617명/정시 159명)과 비교하면 200명 증가했다. 수시/정시로 구분하면 수시는 754명, 정시는 212명으로 지난해보다 수시는 137명 증가하고, 정시는 53명 증가했다. 일부 대학은 약자배려 성격의 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합쳐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모두 포함했다. 예를 들어 부산대는 지역인재(교과전형) 30명, 지역인재(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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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제오류’ 6월모평 지구과학Ⅱ 14번 ‘정답 없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9일 치러졌던 2023 6월모평(2022년 6월 모의고사)에서 출제오류가 나왔다. 지난해 치른 2022수능에서 출제오류가 발생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이의심사 제도 개선책을 내놨지만, 이후 치러진 첫 모평에서 또 다시 출제오류가 발생하면서 대책 실효성에 비판이 제기된다. 평가원은 “6월모평 출제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아 문항오류가 발생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출제 과정에서 수능 출제/이의심사제도 개선방안의 적용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출제 단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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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KU입시톡’ 2023학년 전형 안내 영상.. ‘주요사항과 자소서 팁’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건국대는 2023학년 건국대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영상과 2023학년 주요 전형 안내 영상을 14일 입학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정림 책임입학사정관이 전형방법과 평가요소/평가항목의 변화 등을 안내했고, 이선희 입학사정관이 전형계획을 바탕으로 2023학년 주요 변경사항과 전형별 안내를 전했다.건대는 올해 수시에서 1980명(60%), 정시에서 1361명(40%)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수시는 학종으로 KU자기추천 795명, 사회통합 37명, 기초생활/차상위 63명, 농어촌 104명,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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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종로학원 자연 서울대 의예 295점, 인문 서울대 경영/경제 287점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학년 6월모평 가채점을 기준으로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가 원점수 295점, 백분위 299점으로 가장 높다. 연세대 의예가 원점수 294점(백분위 298점), 고려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예가 각 292점(298점)으로 뒤를 잇는다. 일명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대 연대의 자연계 정시 합격선은 최고 295점(서울대 의예)에서 최저 264점(고대 환경생태공 등, 연세대 실내건축 등)으로 추정된다.인문계에서는 경영/경제 등 상경계열 학과가 강세다. 인문계 역시 서울대 경영/경제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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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반수생 합류하나’ 2023 9월모평 ‘8월31일’.. ‘수시 원서접수 잣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학년 수능 9월 모의평가(2022년 9월 모의고사, 이하 9월모평)는 올해 일정상 8월31일에 실시된다. 9월모평은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로 수시 원서접수 직전 이뤄진다는 점에서 수시 지원의 바로미터로 통한다. 특히 올해 9월모평은 지난해 처음 치러진 통합형 수능의 학습효과로 인해 확대되는 반수생의 규모를 가늠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1학기 기말고사 이후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반수생을 포함한 재수생 규모는 사상최대인 30%를 훨씬 웃돌 것으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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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분야 '디지털' 석박사 고급인재 양성대학 고려대 중앙대 성신여대 숭실대등 21개교 선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디지털 분야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에 고려대 등 21개대가 선정됐다.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정보통신기술혁신인재4.0사업의 3개분야로 나뉘어 각 6개, 5개, 10개대가 지원받게 된다.선정된 대학은 전략기술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에 고려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중앙대 포스텍의 6개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숭실대(수도권) 배재대(충청권) 경북대(동북권) UNIST(동남권) 전남대(호남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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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1036과제 예비선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과제에 1036과제가 예비선정됐다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우수 연구자/연구소 육성과 연구활동 지원으로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학문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1963년부터 교육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세부 사업으로는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 A유형, 중견연구자지원, 일반공동연구지원, 명저번역지원, 인문도시지원,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 내 연구집단지원 사업으로 나뉜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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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약대 지역인재 20개교 433명(50.1%) ‘확대’.. 115명(13.3%p) 증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2023학년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약대는 전국 37개교 중 20개교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433명(50.1%)이다. 지난해 318명(36.8%)보다 115명 증가했다. 수시에서 339명, 정시에서 94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수시는 64명 증가했고, 정시는 51명 증가했다. 일부 대학은 약자배려 성격의 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합쳐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예를 들어 부산대는 지역인재(교과전형) 10명, 지역인재(학종) 14명, 지역인재(논술전형) 10명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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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라이덴랭킹] UNIST 세종대 포스텍 KAIST 울산대 톱5.. ‘전반적 하락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매기는 라이덴랭킹에서 올해 UNIST가 세계244위로 국내1위다.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다. UNIST에 이어 2위 세종대(세계394위), 3위 포스텍(598위) 순으로 톱3다. 세종대는 지난해보다 79계단 상승했고, 포스텍은 41계단 상승했다. 톱3에 이어 4위 KAIST(695위), 5위 울산대(871위), 6위 영남대(872위), 7위 DGIST(877위), 8위 고려대(896위), 9위 연세대(900위), 10위 서울대(904위) 순으로 톱10이다. 4위까지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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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치대 지역인재 7개교 184명(49.1%) ‘확대’.. 50명(13.4%p) 증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치대는 전국 11개교 중 7개교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184명(49.1%)이다. 지난해 134명(35.7%)보다 50명 증가했다. 수시에서 154명, 정시에서 3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시 113명, 정시 21명을 지역인재로 모집한 데 비해, 수시에서 41명 증가하고, 정시에서도 9명 증가했다. 일부 대학은 약자배려 성격의 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합쳐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예를 들어 부산대는 지역인재(교과전형) 10명, 지역인재(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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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37개 대학 논술 일정.. 수능직후 ‘11월19일’ 11개교 ‘격전’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학년에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37개 대학의 논술고사 일정은 어떻게 될까. 올해도 수능직후 주말에 많은 대학이 몰렸다. 특히 11월17일 수능을 본 직후 주말인 19일 인문과 자연계열 논술의 ‘대격돌’이 일어난다.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죽전)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울산대 한국항공대의 11개교 일정이 중복된다. 수능이전 논술의 경우 겹치는 일정이 많지 않다. 수험생은 논술 일정뿐 아니라 면접 등 대학별고사 일정도 함께 확인해 지원 시 중복을 피해야 한다. 또한 시험시간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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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쏟아 민족주체 영재교육’ 민사고 최명재 이사장 별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조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국인’ 영재양성을 목표로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를 설립한 최명재 이사장이 2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87년 파스퇴르유업을 창업한 뒤 오랜 숙원이던 학교 설립에 나섰다. 민족주체성 교육을 표방하는 민사고를 개교하고 1000억에 가까운 파스퇴르의 수익금을 민사고 설립과 운영에 투입했다. 민사고는 ‘출세하기 위한 공부를 하지 말고,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하자’는 교훈 아래, 단순히 ‘입시 명문’이 아닌,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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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상위대학 신설학과 10개교 18개 1054명 ‘확대’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올해 2023학년 대입에서 상위대학의 신설학과 규모는 10개교 18개 모집단위 10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를 기준으로 살핀 결과다. 신설학과 가운데 계약학과는 고대 서강대 연대 한대의 4개교가 5개, 일반 모집단위는 동대 서강대 서울대 숙대 이대 인하대 외대의 7개교가 13개를 신설했다.모집인원은 수시와 정시를 합쳐 총 1054명으로 계약학과 180명, 일반 모집단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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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약대 1위 성균관대 서울대 11위?.. 또다시 입결 해석 ‘무리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 첫 실시한 통합형 수능의 ‘어디가’ 70%컷 입결을 토대로 약대 서열을 비교한 분석은 온당할까. 종로학원이 27일 발표한 ‘16년 만에 첫 학부선발, 2022학년 전국 약대 정시 입시결과’ 자료를 기반으로 ‘서울대도 10위권 밖…’16년 만에 부활’ 약대 입시 1위는 어디?’ ‘약대’ 톱10 중 서울대 없었다…지방대 5곳 상위권 차지한 까닭’ ‘16년 만의 약대 학부 정시 선발… 비수도권·여대 합격선도 높아’ 요지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과연 사실일까.‘깜깜이’ 통합수능과 약대 첫 학부전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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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 25개 로스쿨 신입생 SKY 출신 53.6%.. 서울대 93.4% 중대 연대 서강대 고대 톱5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전국 25개 로스쿨의 2022학년 입학생 선발 결과, 전체 입학생 2142명 중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입학생이 53.6%(1149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생 전체 2126명 중 1088명으로 51.2%를 기록한 전년보다 2.4%p 상승했다. SKY 출신이 가장 많은 로스쿨은 서울대로, 93.4%(SKY 출신 141명/입학생 151명)를 기록했다. 이어 중앙대 89.1%(49명/55명), 연세대 84.7%(105명/124명), 서강대 83.3%(35명/42명),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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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들 ‘고교학점제 도입 시 학종 확대’.. ‘정시 30% 미만이 적당’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10명 중 6명은 고교학점제 도입 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확대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시 수능위주전형(수능전형)의 선발비율은 20~30% 정도가 적당하다고 봤다. 전 정부부터 정시 30% 이상을 강제하면서 서울 16개 대학에 ‘수능전형 40% 이상’을 밀어붙였지만 대학 총장들은 이와 반대되는 입장을 지닌 것이다.고교학점제는 대입 전형의 정시와는 상충되는 성격을 갖는다. 수능 비중이 높아지면, 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은 진로/적성을 위한 선택과목이 아닌 수능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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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3대입 영상 공개.. ‘2023주요변화/의대약대 대입 팁’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중앙대 입학처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학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참고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주목해 볼 수 있는 영상은 ‘2023학년 입학전형의 모든 것’ ‘앙TALK 중앙대 의대를 준비하면 꼭 봐야하는 영상’ ‘앙TALK 교수님이 알려주는 중앙대 약대의 모든 것’이 있다. 2023학년 전형을 안내하는 것과 더불어 인기 모집단위인 의대와 약대의 교수가 직접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김진웅 의대 교수는 “의학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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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한의대 지역인재 10개교 225명(39%) ‘확대’.. 89명(15.4%p) 증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한의대는 전국 12개교 중 10개교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225명(39%)으로 지난해 모집인원인 136명(23.6%)보다 89명 증가했다. 수시에서 217명, 정시에서 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시 128명, 정시 8명을 지역인재로 모집한 데 비해, 수시에서만 89명 증가했다. 일부 대학은 약자배려 성격의 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합쳐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예를 들어 대구한의대는 지역인재(교과전형) 18명, 지역인재(학종) 21명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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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수의대 지역인재 8개교 102명(26.4%) ‘확대’.. 13명(3.4%p) 증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수의대는 전국 10개교 중 8개교다. 모집인원은 102명(26.4%)으로 지난해 89명(23%)보다 13명 증가했다. 수시에서 95명, 정시에서 7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시 82명, 정시 7명을 지역인재로 모집한 데 비해, 수시에서만 13명 증가했다. 일부 대학은 약자배려 성격의 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합쳐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예를 들어 강원대는 지역인재(교과전형) 6명 외에, 지역인재-저소득(교과전형)으로 1명을 모집하는 식이다.선발범위로 구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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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의약계열 지역인재 1910명(45.7%) ‘확대’.. 467명(11.2%p) 증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정부의 의약계열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도입에 따라 지역인재 모집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됐다. 올해 2023대입에서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의약계열(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지역인재 신입생 모집 규모는 1910명(45.7%)으로 지난해 1443명(34.5%)보다 467명(11.2%p) 대폭 증가했다. 수시에서 1559명(37.3%), 정시에서 351명(8.4%)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시 1215명(29%), 정시 228명(5.5%)보다 수시에서 344명(8.3%p), 정시에서 1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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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중앙대 2023수시 2462명 55% ‘축소’.. ‘수능최저없는’ 학종 ‘주목’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올해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에서 달라진 점이 많다. 우선 전형방법에서 비교과에 봉사 반영을 폐지하고 교과90%+비교과(출결)10%로 변경했다. 지난해에는 교과70%+비교과(출결+봉사)30%였다. 교과반영방법에서 지난해 계열별 주요교과 반영에서 올해 계열 상관없이 국영수사과 전과목을 반영하되, 석차등급 반영 시 이수단위 고려한 환산점수를 산출한다.안성캠의 수능최저 적용을 폐지한 변화도 있다. 통합형 수능에 따른 대입 변화를 고려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지원자격에도 변화가 있다.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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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 “열린 세계관 지닌 인재양성”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역량 보유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실용적 전문인, 실천적 봉사인, 실험적 창조인, 개방적 문화인, 자율적 교양인을 교육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과 교육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인재상으로 ‘전문적 지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열린 세계관을 지닐 수 있는 인재’를 표방하고 있다.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응용통계학과 교수)은 2020년 입학처장으로 부임해 3년간 입학처를 이끄는 입시전문가로 꼽힌다. 2002년부터 약 10년간 논술출제, 2012년부터 출제위원장의 역할을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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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중앙대 2022정시 입결.. 백분위 70%컷 톱9까지 자연계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중앙대 정시 전형결과를 살펴보면 2022학년 최종등록자 백분위70%컷 기준 톱9 모두 자연 모집단위였다. 2021학년의 경우 톱10 모집단위 중 6개 모집단위가 인문(예체능 포함) 모집단위였던 것과 비교해 뒤바뀐 양상이다. 2022학년 처음 실시된 통합형 수능이 미적분/기하를 응시한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함에 따라 역전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중앙대 입학처가 별도로 공개한 2022학년 입결 자료에는 전형별 합격자 내신 평균, 충원율, 경쟁률 등이 담겼다. 논술전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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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중앙대 입학처가 전하는 ‘학종 합격의 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중앙대 수시의 중심인 학종은 서류평가에서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학종은 크게 단계별 전형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다빈치형인재와 서류100%로 선발하는 탐구형인재로 나뉜다. 전형방식뿐만 아니라 서류평가의 평가요소 반영비율이 달라 수험생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중앙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특성화고졸재직자 1명 제외) 2462명을 모집한다. 학종은 전형별로 다빈치형인재 526명, 탐구형인재 408명, 사회통합 20명, 고른기회 112명이다. 교과전형은 지역균형으로 505명을 모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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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AI캠퍼스’ 중앙대 ‘전교생 AI인재 양성’ 박차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는 2021학년 AI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해 서울대와 함께 AI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일찌감치 AI 분야 특화에 박차를 가한 대학이다. 관련 전공자 뿐 아니라, 모든 재학생이 AI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CAU AI+X’ 교육시스템을 도입했고, AI캠퍼스 구축을 통해 교육뿐 아니라 연구와 행정 전 분야에서 AI가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중앙대는 올해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역대 최다 사업 선정 대학이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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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민주적 공공성'-사이토 준이치구독자 돌아온 신자유주의 앞에서 공공성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국어사전에서 ‘국가나 사회의 구성원에게 두루 관계되는 것’으로 풀이하는 ‘공공(公共)’은 영어의 ‘public’에 대응한다. 서구 용어가 근대화 과정에서 동아시아 한자권에 유입되어 여러 번역 신조어들이 생겨났지만 ‘공공’이 그런 사례는 아니다. 이미 중국의 사기(史記) 같은 고전에 이 말이 등장하고, 의미가 유사한 ‘공(公)’이라는 개념도 오래 전부터 널리 쓰이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공공’이 동아시아 문화에서 친숙한 ‘공’ 개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할 수도 없다. 역사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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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2020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 문제1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민주적 공공성’은 2020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 문제1의 제시문(라)로 활용했다. 제시문(라)를 활용한 1-2문제는 제시문(다)와 (라)의 논지를 제시하고, 그에 의거해 제시문(마)의 (ㄷ)의 의미를 설명하도록 했다.공간의 공공성 문제를 다룬 제시문을 읽고 현상의 공간과 표상의 공간의 속성을 이해한 후, 그것을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에 적용해 그 의미를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파악하려 했다. 즉 서울역에서 노숙인을 강제로 퇴거시키려는 시도와 이를 철회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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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성균관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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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물리논술 대비 기출분석1 - 연세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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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생명과학 의대 논술 대비 기출분석3 - 아주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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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한국외대 2023수시 2031명(59.9%).. 학종 면접형/SW인재 면접비중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대는 올해 교과전형의 전형방법을 간소화했다. 학교장추천을 지난해 교과90%+비교과10%로 합산하던 데서, 올해 비교과 반영을 폐지하고 교과100%로 변경했다. 글로벌캠의 수능최저를 신설한 변화도 있다. 지난해엔 서울캠에만 수능최저를 적용했다. 글로벌캠 인문계는 국수영탐(1과목) 중 1개 3등급 이내와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자연계는 국수영탐(과,1과목) 중 1개 3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학종에선 면접비중을 확대했다. 면접을 통한 변별력을 확보하고, 면접이 진행되지 않는 학종(서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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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 “글로벌 인재로 함께 도약할 도전정신 갖춘 학생”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대의 교육목표는 미래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다. 이를 위해 한국외대는 최근 전통적 고유역량인 외국어 학과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결단을 내렸다. 한국외대의 DNA를 개조해 세계 최고의 다국어 데이터 기반 융복합 인재의 산실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정원으로 올해 글로벌캠에 글로벌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내년에는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CT(문화기술) 관련 첨단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통계학과 교수)이 선발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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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한국외대 2022정시 백분위70%컷..경영 LT학부 LD학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공개한 2022정시 입결을 분석한 결과 서울캠의 경우 정시(일반) 백분위 70%컷 기준, 경영학부가 90.8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Language&Trade학부 90.67점, Language&Diplomacy학부 90점 순으로 톱3다. 글로벌캠에서는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가 80.7점으로 가장 높았다.한국외대가 공개한 최근 3년간 입결에는 정시 일반전형 수능백분위 70%컷(국수탐 백분위 70%)과 수시 교과전형 학종 논술전형으로 나뉜 충원율, 경쟁률 등의 자료가 담겼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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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이 전하는 학종 면접 전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한국외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학종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전형이다. 올해 한국외대에서 수시 모집인원의 58%에 해당하는 1187명을 모집하는 최대전형이기 때문이다. 학종은 한국외대 수시 입학의 최대 문호인 셈이다. 크게 학종(서류형)과 학종(면접형)으로 나뉜다. 올해부터 두 전형 간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학종(면접형)에서 면접비중을 확대했다. 지난해엔 서류70%+면접30%로 반영했지만, 올해 면접비중을 40%로 확대해 서류60%+면접40%로 반영한다. 내년인 2024학년에는 서류50%+면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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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7/15~)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상위15개대 설명회▲동국대 대입박람회 6/10(금)~7/16(일) ▲동국대 온라인대 입전형세미나 6/11(토), 7/16(토), 8/27(토)▲연세대 지역 거점설명회 6/2(목)~7/14(목) ▲서강대 지역별 입학설명회 5/9(월)~8/6(토)▲서강대 온라인 대입설명회 5/18(수)~7/8(금) ▲성균관대 고교방문설명회 3/28(월)~7/15(금)▲한양대 온라인 입시설명회 5/3(화)~7/15(금) ▲한국외대 고교방문설명회 5/9(월)~7/29(금)▲건국대 지역방문 박람회 5/21(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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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7/15~)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 영재학교 2023 1단계 합격자발표▲광주과고 7/29(금) ▲한국영재 8/4(목)▲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인천영재 8/5(금)○ 영재학교 8개교 2023 3단계평가▲한국영재 8/7(일)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8/13(토)▲경기과고 광주과고 대구과고 인천영재 8/13(토)~14(일)○ 영재학교 2023 3단계 합격자발표▲한국영재 8/19(금) ▲광주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8/26(금)▲경기과고 인천영재 8/31(수)○ 전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북일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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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캠퍼스 특화로 글로벌융합 겨냥하는 한국외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는 올해 글로벌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글로벌캠 유사언어학과 구조조정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사회수요에 맞는 첨단학과를 신설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2023대입부터 글로벌캠퍼스 통번역대학의 영어통번역학부 중국어통번역학과 일본어통번역학과 태국어통번역학과, 국제지역대학의 프랑스학과 브라질학과 인도학과 러시아학과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입학정원을 신설 모집단위인 글로벌자유전공학부에서 모집한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오늘날 교육환경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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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등록금인상의 전제 조건.. ‘학부모에게 떠넘긴 정부와 대학의 책임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최근 새정부가 등록금 인상 규제를 조만간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이르면 내년부터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6월23일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 참여한 전국 133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은 고등교육의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와 규제 개혁을 한 목소리로촉구했습니다.이날 패널로 참가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정부에서 등록금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며 대학들의 요구에 화답했습니다. 심지어 \"1,2년씩 끌 문제가아니고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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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환산점수/백분위/표준점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대학별 입결이 일괄적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종등록자 기준 대학별 환산점수70%컷, 영역별 백분위 70%컷 등이 담겼습니다. 환산점수는 \'대학 자체의 반영 방식을 통해 산출한 전형총점\'을 의미합니다. 정시에한정해 본다면, 지원한 대학이 표준점수, 백분위, 대학 자체 환산점수 중 어떤 점수를활용하는지,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중치는어떤지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환산점수는 대학이 실제로 선발에 활용한 최종 점수라는 점에서 한 대학 내에서 모집단위별 입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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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숙명여대 잇단 정부사업수주와 취업률 상승 ‘경쟁력 입증’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는 올해 기존의 모집단위를 개편해 첨단학과를 신설한다. 기존의 ICT융합공학부 IT공학전공은 인공지능공학부로 변경되며, ICT융합공학부의 전자공학전공과 응용물리전공은 각각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의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과 신소재물리전공으로 변경/개편된다.소프트웨어학부의 경우 기존의 컴퓨터과학전공은 개편해 운영하며, 소프트웨어융합전공 대신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이 신설된다. 이미 서울권 4년제 여대 가운데 최고 취업률을 기록할 만큼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오던 숙명여대가, 첨단학과 날개를 달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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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입학팀장이 전하는 숙명여대 학종 면접과 논술 전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학년 숙명여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숙명인재Ⅰ(서류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 전형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올해 수시 1108명 모집에서 학종으로 총 501명을 모집할 뿐 아니라 그중에서도 두 전형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숙명인재Ⅰ(서류형)은 161명, 숙명인재Ⅱ(면접형)은 270명을 모집한다. 서류형은 학생부만 반영해 별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적지만 면접형은 면접을 40%로 크게 반영해 선제적인 대비가 필수다.김성은 숙명여대 입학팀장은 숙명여대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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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숙명여대 입결.. 일반고 비중 2022학년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 입학생 중 일반고 출신의 비율이 2021학년 대비 2022학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으로는 자사고와 더불어 자율고로 분류되지만 성격상 일반고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자공고를 포함한 기준이다.최종등록자 기준, 일반/자공고 학생의 비율이 2020학년 70.1%에서 2021학년 67.5%로 줄었다가 2022학년 69.7%로 늘었다. 숙명여대가 공개한 입결에는 전형별 교과등급 평균, 충원율, 충원인원, 경쟁률 등이 담겼다. 2020~2022학년 출신학교 유형도 공개해 입시의 투명성을 높였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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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안민호 숙명여대 입학처장 “지덕체 갖춘 미래형 글로벌인재 선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안민호 숙명여대 입학처장(미디어학부)은 숙명여대 인재상과 같이 ‘지덕체를 갖춘 미래형 글로벌인재’를 강조한다. ‘숙명적 혁신’을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안 처장은 “숙명여대는 학종을 비롯한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이 본인의 강점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수험생이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해당 전형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준비를 바탕으로 본인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전형에 지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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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2023숙명여대 수시 1108명(50.5%).. 5개 ‘첨단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숙명여대는 올해 첨단학과 신설에 따른 모집단위 변경이 있다. 기존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자공학/응용물리)를 인공지능공학부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지능형전자시스템/신소재물리)로 나누고,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소프트웨어융합)은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데이터사이언스)로 개편했다.전형상의 변화도 눈에 띈다. 올해 학종 숙명인재Ⅰ(서류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의 모집인원을 계열별로 구분했다. 숙명인재Ⅰ(서류형)으로 자연계, 숙명인재Ⅱ(면접형)으로 인문계와 약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존 학종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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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입시결과 활용 방법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본격적인 대입 전 확인해야할 사항들은 무척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의 합격선을 유추해볼 수 있는 전년도 입시결과는 가장 중요한 자료겠지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대학들의 입결을 연도별로 나눠 공개하고 있습니다. 대학마다 공개하는 지표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정시의 경우 수능 성적 산출방법부터 모집인원, 경쟁률, 최종등록자 영역별 70%컷, 최종등록자 대학별 환산점수, 최종 예비번호 혹은 충원인원 등을 공개했습니다. 학생부 위주 전형도 마찬가지로 교과등급 50%컷, 70%컷, 환산점수 등을 공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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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학업성취도평가 전수조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고2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비율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초학력미달 문제를 재확인시켰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수학은 14.2%, 영어는 9.8%, 국어는 7.1%로 고교생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은 국영수 등 모든 과목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문정부가 2017년부터 표집방식으로 전환한 이후 5년간 중/고교를 막론하고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7년에는 수학에서 기초학력 미달을 받은 중학생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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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최재천의 공부'-하버드대 서울대 이화여대에서 겪고 배운 것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최재천의 공부’는 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생명 사랑을 실천해온 연구자이자, 인류의 삶을 관통하는 통찰을 제시해온 교육자, 최재천 교수가 꼭 쓰고 싶었던 책이다.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상을 바라보며 겸손을 실천해온 지성인 최재천 교수가 ‘공부’를 주제로 우리에게 대화를 거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삶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 교육이 달라지지 않으면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 “다 죽을 것 같은 상황이 벌어져 겨우 서로의 안녕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늘 사회가 원활하게 작동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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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말의 시나리오'-정말 달라지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 수업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말의 시나리오’는 상대와 말할수록 상처받는 사람, 마음에도 없는 말이 불쑥 튀어나와 상대와의 관계가 묘하게 어긋나는 사람, 적절한 타이밍에 제대로 된 말을 찾지 못하고 뒤돌아 후회하는 사람 등 대화가 불편하고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들에게 저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계를 맺으면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며 진솔하게 나다운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본질적 방법을 제시한다.단순한 대화법을 일러주지는 않는다. ‘나는 왜 자꾸 이렇게 말하게 되는 거지?’ 혹은 ‘나는 왜 이런 말도 못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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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인생을 살다 보면 불현듯 극심한 불안과 고독에 휩싸일 때가 있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인생에 대한 불안과 맞물려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고독감을 느끼곤 한다. 우리는 왜 이런 이유를 알 수 없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사로잡히는 것일까?20세기 철학자 중 대중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비롯한 저작들에서 인간이 겪고 있는 갖가지 병리 현상들, 예컨대 자살 우울증 알코올중독 고독감 무력감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에리히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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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老 한의사가 본 과거와 미래의 질병 ‘나 때는’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젊은이들은 ‘꼰대’라고 부른단다. 지난 주말 ‘나 때는’을 아주 여러 번 말하신 80대 중반의 한의사 선배를 만났다. 일부러 찾아뵈었다. ‘나 때는’이란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내가 임상을 시작했던 1960년대 말엔 한의사들이 보는 환자들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는 말로 시작해서 50년 전의 일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약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반세기 만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새삼스레 하게 된 기회였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50년 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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