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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화공 QS THE 국내1위 KAIST, 서울대 2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화학공학 분야 국내 톱은 KAIST다. ‘QS’ ‘THE’ ‘ARWU’ ‘US뉴스’의 최근 랭킹을 따져보면, 화공 분야에선 KAIST가 압도하고 서울대가 뒤를 잇는 양상이다.KAIST는 화공 분야에서 QS 5년간 국내1위, THE 5년간 국내1위다. KAIST에 이어 서울대가 QS 5년간 국내2위, THE 5년간 국내2위다. 3위에는 성균관대와 포스텍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성대는 QS에서 3년간 국내3위다. 포스텍은 THE에서 3년간 국내3위다.ARWU와 US뉴스에선 다른 양상이다. ARWU에선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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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생명과학 국내1위 서울대 ‘4대 순위’ 석권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생명과학 분야 국내 톱은 서울대다. ‘QS’ ‘THE’ ‘ARWU’ ‘US뉴스’의 최근 랭킹을 따져보면, 서울대가 모든 순위에서 1위를 다지며 압도한다.서울대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QS 5년간 국내1위, THE 3년간 국내1위, ARWU 5년간 국내1위, 2022순위(2021년 공시)만 확인 가능한 US뉴스에서 국내1위다. 가장 최근 순위를 살펴보면 QS에서는 서울대에 이어 KAIST 성균관대 순이다. KAIST와 성대는 2019년과 2020년에는 공동2위였지만, 2021년에 KAIST 2위, 성대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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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자연과학 국내1위 서울대 QS 5년간 THE 3년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자연과학 분야 국내 톱은 서울대다. 대표적 세계랭킹인 ‘QS’ ‘THE’의 최근 랭킹을 따져보면 서울대가 QS에서 5년 연속 국내1위, THE에서 3년 연속 국내1위다. 서울대에 이어 KAIST다. KAIST는 THE에서 2년 연속 국내2위에 있다, 가장 최근인 2022순위(2021년 공시)에서 서울대와 공동1위에 올랐다. QS에선 5년 연속 국내2위다. 고려대가 QS에서 5년 연속 국내3위다. 이어 포스텍 성균관대 연세대가 각축을 벌여왔다.자연과학은 4차산업에 기초적으로 적용되는 학문이다. 4차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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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코로나 직격탄’ 2020년 상위15개대 평균 취업률 68% ‘하락’.. 성대 76% ‘5년연속 최고’, 서강대 한대 고대 서울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코로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시작한 2020년 2월(2019년 8월 포함) 졸업생의 취업률이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가 11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 자료를 보면 상위15개대의 평균 취업률은 68%로 전년 69.7%보다 하락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2020년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대로, 76%다. 서강대 73.8%, 한대 73.5% 순으로 톱3다.대학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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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수도권 9개교 컴공/SW 관련학과 1128명.. 수시681명 정시447명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수도권의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캠) 서울과기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상명대 서경대 등 9개교의 2023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관련학과 모집 규모는 1128명이다. 수시 681명, 정시 447명이다. 수시의 경우 정원내 기준 학종/교과전형/논술전형/실기실적전형 모집인원을 합산한 수치로, 통상 일반 학생이 지원할 수 없는 고른기회전형 등은 제외했다. 전형계획 기준 모집인원이라는 점에서, 추후 요강에서 모집인원이 변화할 수 있다.수시 전형별로 학종은 8개교 12개 전형, 교과전형은 9개교 10개 전형,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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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수도권 9개교 전기/전자공학 관련학과 1848명.. 수시1053명 정시795명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수도권의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캠) 서울과기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상명대 서경대 등 9개교의 2023 전기/전자공학 관련학과 모집 규모는 1848명이다. 수시 1053명, 정시 795명이다. 수시의 경우 정원내 기준 학종/교과전형/논술전형 모집인원을 합산한 수치로, 통상 일반 학생이 지원할 수 없는 고른기회전형 등은 제외했다. 전형계획 기준 모집인원이라는 점에서, 추후 요강에서 모집인원이 변화할 수 있다.수시 전형별로 학종은 8개교 10개 전형, 교과전형은 9개교 10개 전형, 논술전형은 6개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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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2023대입 전형 선택법.. ‘수능 경쟁력 기반 최적 전형 결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예비 고3의 대입이 채 1년도 남지 않았다. 수시 원서접수가 9월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은 반 년 정도에 불과하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자신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판단, 중점적으로 대비할 대입 전형을 선택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변수가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2022대입은 통합형 수능이 시행된 첫 해로 ‘역대급 불수능’에다 수능 출제 오류까지 겹치며 대입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등 많은 혼란을 겪어야 했다. 2023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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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면폐지 직전 2023자소서’.. 서울대 연대 성대 중대 경희대 시립대 건대 동대 숙대 9개교로 축소되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가 올해 2023대입을 끝으로 전면 폐지된다. 2022대입에서 한 차례 항목이 간소화된 이후 올해는 공통양식을 그대로 이어간다. 다만 대학별 자소서 활용 여부나 문항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5월 발표되는 수시요강을 잘 살펴봐야 한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지난해 자소서를 제출하도록 했던 11개교 중 2023전형계획상 자소서 폐지가 명확히 결정된 곳은 이대 인하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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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 지방 대학 수시 확대 86.7% ‘수험생 우선 확보 전략’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3대입에서 지방 대학은 수시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 82.8%에서 2023학년 86.7%로의 확대다. 서울권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정시 비중을 확대한 것과 대조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지방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탓에 수시 비중을 크게 늘려 수험생을 우선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이 작용한다”며 “실제 2021학년 모집시기별 등록비율을 보면 비수도권은 수시 등록률이 77.4%로 정시 등록률 66.1%를 크게 앞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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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서울대 합격자 여학생 비율 37% ‘최근 10년간 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서울대 합격자 중 여학생 비율이 최근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 서울대 수시/정시 최초 합격자 기준, 여학생 비율이 37%로 2013학년 이후 가장 낮다. 2021학년과 비교하면 3.6%p 줄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수능 중심의 정시 선발 비율이 정원내 기준 30.3%로 전년 23.2%와 비교해 7.1%p 증가하고 2022통합형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특히 수능 수학 성적에 비교우위를 가지는 남학생들이 선전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2013학년 이후 여학생 비율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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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N수/반수 성공하려면.. “재도전 이유부터 명확히 해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대입은 상위대학의 정시 확대 기조와 더불어 이과생들의 문과 모집단위 지원 증가 등으로 인해 N수생/반수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수도권 대학 80개교 정시 탈락자가 지난해보다 6만9089명이나 늘어난 상태라는 통계 역시 N수/반수의 증가 가능성을 뒷받침한다.하지만 제대로 된 마음의 준비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없이 무작정 재수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한 뒤 재수에 임해야 성공적으로 대입을 치를 수 있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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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 선택과목 어떻게 고를까.. 유리한 ‘언매’ ‘미적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능에서도 상위권 수험생은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표점 득점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2수능의 상세한 선택과목별 평균 및 표준편차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종로학원의 자체 분석 결과 공통과목의 평균 점수가 선택과목별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선택과목의 원점수 조정과 복잡한 산출 과정을 통해 최종 표준점수가 나올 때 같은 원점수(공통+선택)라 하더라도 선택과목별로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국어와 수학은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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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학생 장학금 ‘총망라’.. 소득/성적 기준 최대 혜택 따져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에는 무엇이 있을까. 장학금을 신청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혜택이 가장 많은 장학금을 선택하는 것이다. 장학금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는 와중에 중복수혜가 안 되는 장학금 유형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기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국가지원장학금, 소속대학이 지원하는 교내장학금, 지자체 또는 민간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교외장학금 순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사업은 교외장학금이지만 국가예산을 통해 진행하는 만큼 지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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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로스쿨 첫 단추’ LEET 7월24일 실시.. 접수 5월24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로스쿨 입시의 개막을 알리는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이 7월24일 시행된다. 원서는 5월24일 오전9시부터 6월2일 오후6시까지 접수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 LEET 시행계획’을 9일 밝혔다.LEET는 로스쿨 입학전형의 필수요소로 활용되는 시험이다. 로스쿨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 잠재적인 적성을 갖고 있는지 측정한다. LEET 성적은 당해 학년에 한해 활용되며 성적의 반영 방법 및 비율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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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예비대학생 진로/진학 로드맵.. 복수전공 전과 편입 대학원 등 ‘다양한 선택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2정시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면서 이제는 예비 대학생이 진로/진학 로드맵을 수립해야 할 시기다. 특히 올해는 통합형 수능으로 교차지원을 통해 상향 지원한 자연계 학생이 인문계에 대거 합격한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민이 더욱 깊은 상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통합형 수능 첫해 이과생(자연계)이 수학에서 문과생(인문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정시 교차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실제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자신의 진로와 다른 방향으로 진학한 경우라도 대학마다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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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인강업계 판도 ‘메가 대성 2강체제’.. ‘1타강사’ 선호도 ‘최고’ 강민철(국) 현우진(수) 이명학(영) 이다지(사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사교육 인터넷강의 강사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국어는 강민철/김승리, 수학은 현우진/정승제, 영어는 이명학/조정식 강사의 선호도가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재/콘텐츠의 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강사를 조사한 결과 역시 톱6 명단이 동일했다. 교육평가기관 유웨이가 운영하는 입시사이트 유웨이닷컴이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2022 사교육 인터넷 강의/강사 선택 양상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다.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총 436명의 수험생이 참여했다. 인강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인강 업계 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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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학생 1인당 대출 2.3권 ‘반토막’.. 전자책 자료 이용 늘어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코로나 이후 대학생 1인당 대출 책 수가 42% 감소하고 전자자료 이용 건수는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인당 대출 책 수는 2.3권으로 전년 4권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 반면 코로나 상황으로 전자자료 이용 건수는 늘었다. ‘재학생 1인당 상용DB 이용 건수’는 지난해 277.1건으로 전년 253.7건보다 9.2%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대학도서관 실태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전국 433개 4년제대와 전문대를 대상으로 대학별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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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대 인문/사회 정시 합격 216명(44.44%) 이과생.. 자유전공 94.59% ‘최고’ 심리 간호 의류 지리교육 톱5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2정시에서 서울대 인문사회계에 최초 합격한 이과생이 44.44%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486명 중 216명은 수학에서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이다. 서울대가 정시 지원 시 제2외국어/한문 필수 응시 조건을 붙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다. 특히 이과생 비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유전공학부로 94.59%다. 합격자 대부분을 이과생이 ‘싹쓸이’한 셈이다.다른 모집단위도 상황은 비슷하다. 94.59%의 자전에 이어, 심리 88.89%, 간호 84.21%, 의류 77.78%, 지리교육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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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등급 합격 가능할까’.. 대학별 엇갈리는 2023 영어 영향력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수능 영어에서 꼭 1등급을 받아야만 상위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서 배우 정은표 씨와 아내 김하얀 씨가 출연해 장남 정지웅 군의 2022정시 서울대 인문대학 인문계열 합격 소식을 전했다. 정 군은 서울대 2022 정시최초 합격자 발표일인 3일 자신의 SNS에 서울대 합격 증서와 수능 성적을 게재했다. 정 군의 SNS에 공개된 수능 성적표를 보면, 한국사 국어 수학 사회문화는 1등급, 영어 경제는 2등급, 제2외국어는 4등급을 받았다. 국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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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 수능 대대적 수술 불가피’.. 대선 앞둔 교육계 목소리 커지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2대입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통합형 수능의 구조적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대선을 앞두고 대대적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교육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2수능은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이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문과생보다 상대적으로 고득점을 획득하면서 통합형 수능의 구조적 유불리가 현실화됐다. 올해 이과생의 상위권 대학 인문계 교차지원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실제 이과생이 상위권 대학 인문계에 대거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례적인 ‘문과 침공’ 현상이 두드러졌다. 게다가 재수생은 물론 재학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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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과생 ‘문과 침공’ 서강대 80.3% ‘최고’.. 서울시립대 한양대 연세대 중앙대 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2정시에서 서울 지역과 상위권 고교 이과 수험생의 인문계 교차지원 비율이 서강대 80.33%, 서울시립대 80%, 한양대 74.46%, 연세대 69.6%, 중앙대 69.3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 산하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역 고3 및 재수생 3163명(이과생 1852명)의 실제 정시 지원 사례 9120건을 취합한 자료를 17일 공개했다. 앞서 서울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각 대학 입학처 조사를 통해 공개한 실제 인문계 교차지원 비율인 서강대 60%,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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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HE 세계신흥대학순위 국내1위 UNIST.. 포스텍 지스트 아주대 인천대 톱5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1일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이 발표한 ‘2022 세계신흥대학순위(THE Young University Rankings 2022)’에서 UNIST가 세계11위로 국내대학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이어 세계15위 국내2위를 기록한 포스텍까지 세계톱20에 들었다. 세계톱20에는 들지 못했지만 올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대학은 지스트(80위) 아주대(138위) 인천대(301-350위) 한림대(401+위) 순천향대(401+위)다. 올해 순위에 오른 국내대학 수는 전년 7개교와 동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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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시충원율] 상위 7개 대학 최종 추합 3482명 ‘증가’.. 충원율 42.5% ‘비율은 감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일 저녁9시 마감한 상위 7개대(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의 2022정시 충원율은 42.5%를 기록했다. 8200명 모집에 3482명이 최종 추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이 홈페이지에 마지막으로 공개한 차수를 기준으로 취합한 결과다. 올해는 연대 이대가 3차, 한대가 4차, 동대가 5차, 서강대가 6차까지 추합 현황을 공개했고, 고대와 서울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종 현황까지 모두 발표했다. 상위권 대학에서 홈페이지 공개 이후 전화 개별 통보로 실시되는 추합에서 충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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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시] 추합 운영 ‘착한 대학’ 서강대 한양대 2개교.. 수요자 친화적 체계 확대돼야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대학들은 정시 추가합격(추합) 과정을 공개하기 꺼린다. 몇 바퀴씩 돌아가는 추합 현황을 공개하는 것이 학교 체면이나 위상 나아가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해서다. 수요자 입장에선 다르다. 정시 최초합격을 손에 쥐지 못한 상황에서는 막판 추합까지 전화기만 쳐다보면서 피가 마르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특히 올해 첫 통합형 수능이 만든 유불리 논란에 ‘문과 침공’ 현실화, 게다가 당국이 외면한 세부통계 미공개로 ‘깜깜이’를 겪어온 수험생 입장에서 막판 살 떨리는 추합까지 일부 대학이 깜깜이로 몰아가면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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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추가모집] 의대 5명 포함 의약계열 28명.. 한양대 시립대 숙명여대 동국대 인하대 등 상위대 51명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22일 개시된 2022추가모집에서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의약계열 모집인원은 25일 오후1시기준 28명(정원외 포함)으로 집계됐다. 의대 5명, 약대 17명, 수의대 3명, 한의대 3명으로 28명 규모다. 의대의 추가모집 규모는 전북대 2명, 고신대 부산대 제주대(지역) 각 1명 등 5명이다. 약대는 덕성여대 4명, 부산대 우석대(정원외) 각 2명, 가천대(정원외) 경상국립대 경성대 숙명여대 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제주대 차의과대 각 1명으로 17명을 추가모집한다. 수의대는 충남대 2명, 충북대 1명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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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20 vs 80의 사회'-리처드 리브스구독자 어느 사회에나 어느 시대나 일정한 수준의 불평등은 있기 마련이라는 이야기를 할 때 인용되는 모델 중 하나로 ‘20대 80’의 법칙이 있다. 한 사회 구성원의 20%가 80%의 소득을 차지한다는 이른바 파레토의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19세기 말 이탈리아, 스위스 몇 개 도시와 프로이센 왕국, 작센 왕국의 10년 간 세금징수 자료를 분석해 발견했다는 이 법칙은 사실 연구 지역과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타당한 통계적 근거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묘하게도 경험칙과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 때문에 이후 마케팅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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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20 vs 80의 사회'-2020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사회계열 오후 논제Ⅰ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20 VS 80의 사회’는 2020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사회계열 오후 논제Ⅰ의 제시문(마)에 활용됐다. 논제Ⅰ은 제시문(가)~(바)를 비슷한 주장을 담은 내용끼리 분류하고, 각 제시문을 요약하도록 한 문제다. 선행학습영향평가에서 설명하고 있는 출제의도에 의하면 논술고사의 주제는 ‘공정으로서의 정의와 소유권리로서의 정의’의 구별이다. 사회 정의를 하나의 혹은 제한된 원칙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을 극복하고, 다수의 정의 원칙에 기반한 다원적 평등(복합 평등)으로서의 정의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지를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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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 개념4 ‘통계’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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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물리 논구술 대비 - 물리학 개념정리 3 ‘뉴턴의 운동법칙과 여러가지 힘’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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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개념2 ‘생태계와 상호작용’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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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09년에 등장해 전국 청소년의 마음에 작은 불씨를 던진 책이 있다. 바로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이다. 12년 만에 개정판이 나왔다.책은 어려운 환경과 낮은 성적에 굴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해 결국 서울대에 합격하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공부 일기다. 저자 박철범 변호사는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 공부 방법을 터득해가는 구체적인 과정, 진로에 관한 진지한 고민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100만 청소년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가벼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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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비대면 디지털 시대의 기업 경영 전략은-'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전략경영 혁신'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전략경영 혁신’은 시대 변화를 꿰뚫어 보면서 비즈니스 전략을 혁신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전략가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겠다. 4차산업 혁명의 전개와 코로나19 팬데믹이 맞물리면서 세상이 비대면 디지털 시대로 급전환한 가운데, 기업이 당장 활용할 만한 디지털 기반의 전략경영 혁신 방안을 집약적으로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선문대 경영학과 교수이면서 디지털혁신라운드 수석공동의장,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이사장으로 있는 저자는 “현장의 전략가들은 이미 전략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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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에세이스트와 문화평론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저자가 내 놓은 첫 번째 글쓰기 에세이집이다. 20여 년간 소설 인문서 에세이 칼럼 서평 평론 동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쉼 없이 글을 써온 저자는, 문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넓은 스펙트럼에서 언제나 혐오와 차별을 경계하는 균형 잡히고 따뜻한 글쓰기로 많은 이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책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작가로 활동하며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 것들을 오롯이 담아낸 ‘글쓰기에 관한 증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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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혈관건강이 수명을 결정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다. 실제로 ‘건강한 장수’라는 인류의 바람은 의학자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 콜레라 등의 전염병은 이미 정복되었고, 암의 완치율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도 20세기 초반의 스페인독감 때보다는 사망자가 줄어드는 등 의학의 발전으로 건강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엔 조만간 건강백세를 바라보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하는 의학 전문가들도 있다. 이들이 백세건강을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논거는 바로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혈관은 우리 몸의 도로이다. 자동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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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줄세우기식 공정성의 환상을 걷어내면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 대선을 앞두고 조국자녀 입시논란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학종 저격의 불씨를 이어가고자 하는 시도는 계속해서 감지됩니다. 최근 한 매체에서 ‘학종의 거짓말’이라는 시리즈로 학종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저자가 운동권 출신의 수능 입시업체의 전 대표라는 점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게다가 조국사태이후 본격화된 정시확대와 학종때리기는 대선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요 대선후보의 교육 관련 공약을 살펴보면 대부분 정시 확대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시(학종)는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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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통 넘겨받은 예비 고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추가모집을 끝으로 2023대입이 모두 마무리되고 예비 고3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습니다. 수험생들은 5월 수시요강이 나오기 전까지는 2023전형계획을 통해 올해 입시의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개편, 약대 신설 등으로 전년대비 변화가 컸던 2022대입에 비하면 2023대입은 2022대입과 비슷한 입시를 치르게 됩니다. 2023대입에서부터 지방대학의 의치한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이 의무화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올해도 코로나가 이어진 데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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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3대입 주력전형 선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3으로 올라간 2023 수험생들은 본인이 주력할 전형의 가닥을 잡고 공부 계획을 보다 구체화해야 할 시기입니다. 수시든 정시든 일단 지원여부를 크게 가르는 요소는 자신의 ‘수능 경쟁력’입니다. 정시는 수능 성적이 합불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당연하고, 수시에서 역시 수능최저 기준을 통해 수능성적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수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잣대는 1년간 6차례 치르는 학평/모평입니다. 3월학평 4월학평 6월모평 7월학평 9월모평 10월학평을 통해 전국단위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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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모집시기(수시/정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의 모집은 크게 시기에 따라 수시/정시/추가모집으로 구분됩니다. 추가모집은 모집인원을 미리 할당해두는 것이 아니라 수시/정시에서 뽑지 못한 인원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는 수시/정시로 나눠 보면 됩니다.9월경(올해는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중 3일) 실시하는 수시모집은 지원 가능한 횟수를 6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6회 제한에는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해 수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전형이 해당됩니다. 단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은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대학은 수시 모든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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