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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특집 별지섹션 발행.. 서강대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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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admin)
등록일
2017-07-11 19:44:35
베리타스알파는 이번 261호 본지와 함께 별지 ‘2018 서강대 수시특집’ ‘2018 경희대 수시특집’ ‘2018 건국대 수시특집’ ‘2018 숙명여대 수시특집’을 발행합니다.

서강대는 개교 당시부터 지속해온 다전공제도의 강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삼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전공 자율전공 학생설계전공 등 다양한 방법의 학문간 융합을 기해온 서강대는 올해 학종을 대폭 확대하고 인문/자연계열 간 구분을 없앤 전형설계로 올해 입시에서 주목해야 할 대학으로 꼽힙니다.

경희대는 2011년부터 주도면밀하게 준비해 온 '5대 연계협력 클러스터'를 통한 융복합으로 제2의 도약을 맞을 태세입니다. 후마니타스칼리지를 통해 교양교육의 혁신을 선보였던 경희대는 최근 이공계 역량을 토대로 융합교육의 혁신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600억원에 육박하는 국고지원을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한 경희대 이공계는 특히 우주과학 분야에 국내최초 세계최초의 수식어가 달린 연구성과를 선보이며 미래경쟁력이 기대됩니다. 학종선발 경쟁력을 보여왔던 경희대는 최근 입결100% 공개의 친수요자 행보가 특히 눈길을 끕니다.

건국대는 지난해 프라임사업 대형 1위에 선정, 480억원의 국고를 수주하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대학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융복합교육의 토대를 마련했고, 올봄 오픈한 융합교육 하드웨어가 경쟁력을 뒷받침합니다. 특히 프라임8학과가 포진한 KU융합과학기술원은 5년석사통합학위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대학원 등록금도 100% 지원, 건대의 융복합 시스템을 확고하게 다질 기제로 작용할 듯합니다. 수시 전 전형에 수능최저를 걸지 않는 '착한 대학'으로서의 면모도 이어갑니다.

숙명여대 역시 올해 주목해야 할 대학입니다. 건대와 함께 수도권에서 프라임 대형에 선정된 대학으로, 여대유일의 프라임 선정 대학이기도 합니다. 424억원의 국고보조를 통해 숙대 역시 미래산업과 연계된 교육모델을 선보이며 여대 판도를 뒤집을 기세입니다. 올해 학종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서도 수험생 혼란을 막기 위해 전형방법에는 변화를 주지 않은 면모가 돋보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2018 다섯 번째 수시 특집은 시대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주목해야 할 대학으로 서강대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를 선정했습니다. 입학 관계자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요강엔 밝혀지지 않은 입시의 단면을 꿰뚫고 실제 합격자의 사례와 입시결과를 분석해 실질적 방향을 제시한 이번 특집호의 발행이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작성일:2017-07-11 19:44:35 106.248.5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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