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는 이번 257호 본지와 함께 별지 2018서울대수시특집과 2018한양대수시특집을 발행합니다.
2001년부터 준비된 연구를 기반으로 수시 100%로 운영되는 ‘학종의 본산’ 서울대의 학종은 “고교교육을 입시에 연결시킨 최초의 전형”이라는 현장찬사를 받으며 고교교육 정상화를 견인해왔고 4차 산업혁명을 겨냥한 인재양성의 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 철폐, 전형명칭에 충실한 전형방법 등 수험생 부담을 최소화한 입시설계로 ‘착한 대학’의 이미지를 다진 한양대는 입시설계뿐 아니라 정보공개의 차원에서도 정상으로 손꼽힙니다. 입결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온 것은 물론, 설명회는 학교홍보를 배제하고 철저히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 ‘마감 없는’ 설명회로 유명합니다.
베리타스알파는 2018 첫 수시 특집대학으로 ‘최고와 최선의 대학’ 서울대와 한양대를 선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으로 요강엔 밝혀지지 않은 입시의 단면을 꿰뚫고 실제 합격자의 사례를 분석해 실질적 방향을 제시한 이번 특집호의 발행이 수험생활과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작성일:2017-05-24 20:06:24 106.248.52.178